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금수저
요즈음 만들어진 말 중에
금수저라는 말이 있는데
금수저의 뜻을 알아보니
달동네 또는 꽃동네에서
생활이 조금 낳은 그런
정도의 사람을 말하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엄청난 재벌들도 많고
또 재벌은 아니더라도
태어나면서부터 형편 넉넉한
집안에서 부족함이나 배고픔
전혀 모르고 자라난 젊은이들
그런 젊은이들도 생각보다
참으로 많은데 그런 젊은이
그중 몇몇 눈살 찌푸리는 짓
오늘의 그런 생활 여유
이루기 위하여 그들의
부모 허리띠 졸라맨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온갖 눈물과 땀이 얽혀
오늘을 이룬 결과인데
그런 과정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몇몇 젊은이들은
그 여유의 귀함 몰라
그래서 더러는 빗나간 행동
또 더러 몇몇 엉뚱한 행동으로
생각 못 한 큰일 저질러 놓기도
도박도 하고 마약 맛보는 짓도
남 괴롭히는 일진 짓도 해보고
또 약한 이 내려보는 짓도 했던
제 노력으로
어느 삶의 경험 풍부한
어른 오늘의 상황을 보고
남긴 참 귀한 말씀 중에는
제가 땀 흘려 힘들게 일하여
만든 제물 아니면 그 제물
귀한 줄 전혀 모른다는
그래서 생긴 말 부자 삼대
못 간다는 그 말의 이유는
지킬 줄도 귀한 줄도 몰라
제가 힘들여 모은 제물이라면
제가 흘린 그 피 같은 땀의
귀함을 잘 알 것인데
그렇지 못해서 참으로
귀한 줄 몰라서 함부로
큰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그래서 옛날 어른들 말씀 중에
젊은 시절 초년고생은 제 돈
주고라도 해보라고 했던
땀을 흘려 본 사람이
귀한 땀의 참값 알게 되고
그래서 모든 일에 신중해진다는
참으로 쉽게 일 저질러 놓고
다시 생각해보니 후회된다는
그렇게 말하는 이도 있다는
그래서 어른들 남긴 귀한 말
돌다리도 두드려보라
참으로 급하면 돌아가라
우물가서 숭늉 찾지 마라
바늘허리 매어 쓸 수 없다
티끌이 모여 태산 된다 했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887 | 뻐꾸기 [2] | 천재영 | 23/09/22 10:09 | 172 | 2 | |||||
2886 | 태 없는 물 되고픈 [2] | 천재영 | 23/09/21 09:14 | 172 | 1 | |||||
2885 | 축하 할 일 ? 참 [2] | 천재영 | 23/09/20 09:51 | 215 | 1 | |||||
2884 | 인간의 희망 [2] | 천재영 | 23/09/19 09:31 | 158 | 1 | |||||
2883 | 바람의 사랑 [2] | 천재영 | 23/09/18 09:10 | 198 | 1 | |||||
2882 | 숫자로 본 삶 [2] | 천재영 | 23/09/17 09:15 | 287 | 1 | |||||
2881 | 고추보다 맵다는 곳 [2] | 천재영 | 23/09/16 09:33 | 292 | 1 | |||||
2880 | 추억의 만남 = 인연 [2] | 천재영 | 23/09/15 09:42 | 231 | 1 | |||||
2879 | 사랑도 능력 ? [2] | 천재영 | 23/09/14 09:06 | 216 | 2 | |||||
2878 | 한눈 파는 이들 [2] | 천재영 | 23/09/13 09:05 | 270 | 2 | |||||
2877 | 살기 좋은 세상이란 [2] | 천재영 | 23/09/12 09:15 | 215 | 1 | |||||
2876 | 세상에는 이런 말도 [2] | 천재영 | 23/09/11 09:37 | 240 | 2 | |||||
2875 | 기회 찾는 MZ 세대 [2] | 천재영 | 23/09/10 09:31 | 306 | 1 | |||||
2874 | 어른 스승 없는 시대라는 [2] | 천재영 | 23/09/09 09:25 | 282 | 1 | |||||
2873 | 화백 - 화려한 백수 [2] | 천재영 | 23/09/07 09:35 | 173 | 1 | |||||
2872 | 세상에 이런 말도 있는 [2] | 천재영 | 23/09/06 09:16 | 242 | 2 | |||||
2871 | 참 잘난 내 아들 [2] | 천재영 | 23/09/05 09:36 | 244 | 1 | |||||
2870 | 악어의 눈물 ? [2] | 천재영 | 23/09/04 09:47 | 273 | 1 | |||||
2869 | 세상에 이런 일도 [2] | 천재영 | 23/09/03 09:33 | 223 | 1 | |||||
▶ | 금수저 [2] | 천재영 | 23/09/02 09:04 | 282 | 1 | |||||
2867 | 삶의 참 맛 [2] | 천재영 | 23/09/01 09:00 | 174 | 2 | |||||
2866 | 내 마음을 나도 몰라 [2] | 천재영 | 23/08/31 09:59 | 160 | 2 | |||||
2865 | 유행을 만드는 이 곳 [2] | 천재영 | 23/08/30 11:01 | 197 | 1 | |||||
2864 | 누구나 다 아는 X갱이 짓 [2] | 천재영 | 23/08/29 09:44 | 251 | 1 | |||||
2863 | 가슴 울리는 노래 [2] | 천재영 | 23/08/28 12:01 | 231 | 1 | |||||
2862 | 각가지 민주주의 [2] | 천재영 | 23/08/27 09:04 | 225 | 1 | |||||
2861 | 자유민주주의 [2] | 천재영 | 23/08/26 09:05 | 230 | 1 | |||||
2860 | 참 셈이 빠른 X [2] | 천재영 | 23/08/25 09:41 | 252 | 1 | |||||
2859 | 참 가슴 아픈 일 [2] | 천재영 | 23/08/23 09:28 | 266 | 3 | |||||
2858 | 밥상 머리 교육 [2] | 천재영 | 23/08/22 10:07 | 267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