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간절한 기도
요즈음 날마다 자고 나면
곳곳 물 폭탄이 내렸다는
뉴스를 듣고 보는 이들의
마음 참으로 걱정스럽다는
자연이 하는 일이라 인간
힘으로 어찌할 수 없지만
더러는 인간의 작은 실수가
자연과 엉키면서 큰일이
되기도 했다는 말도
또 더러는 미리 준비 못 한
전혀 생각 못 했던 곳에서
큰일이 생겼다는 뉴스도
평범한 민초들의 마음은
이제 더 큰 걱정 남기지 말고
얼른 지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제발 안타까운 소식은
이제는 그만 듣고 싶은
그래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는
이런 위급한 때일수록
모두는 한마음으로 주변과
이웃을 다독이는 넓고 큰마음을
행여 누구의 흠 찾아서
탓하는 못난 짓 잠시 접고
힘든 이들 찾아 급한 일손돕는
자연에서 다친 마음을
주변 이웃이 서로 위로하며
아픔 치유할 그런 자세가 필요한
그리고 곳곳의 담당 실무자들
제발 무엇이 민초들을 위한
진정한 일인지 생각하라는
희망을 생각하며
답답하고 힘들고 지칠 때
그럴수록 밝고 힘찬 모습
가족들에게 큰 힘 주는
그런 역할 해야 하는데
그것 집 집마다 가장 몫
행여 가장이 지치면 덩달아
가족 모두 지치게 된다는 말도
그래서 옛말에 가장이 한 가정
든든한 기둥이라는 말도 생긴
세상의 일이 생각처럼 만만치 않아
그래도 가족을 위해 벌떡 일어서는
옛부터 세상 모든 집안의
가장은 남다르게 어깨가
무겁다는 그런 말도 있는
가장의 정신력과 생활력이
남다르게 강 해야 가솔도
군말 없이 따른다는 말도
어른들 말씀에 나이만 들었다고
몸 체격만 우람 해졌다고 아무나
가장 되는 것 아닌 그래서 가장이란
첫째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둘째 가족을 앞장서서 이끌어 갈 능력
셋째 가족을 대표할 정신적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그래서 가족들은 가장을 믿고
가장이 하자고 이끄는 방향으로
토 달지 않고 열심히 따라가는 그것이
한 가정이 모두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489 | 愛誦詩抄 391 | 상크리엄 | 23/07/29 18:02 | 1351 | 2 | |||||
94488 | 바늘 도둑 [2] | 천재영 | 23/07/29 09:56 | 1393 | 2 | |||||
94487 | [가능하면 1일 1시] 아프다는 당신과 괜찮다는 당신, 그리고 나 | †촘갸늠† | 23/07/29 09:37 | 1277 | 1 | |||||
94486 | [가능하면 1일 1시] 젖은 마음 | †촘갸늠† | 23/07/28 09:16 | 1315 | 2 | |||||
94485 | 하늘이 맺어준 사랑 [2] | 천재영 | 23/07/28 09:10 | 1396 | 2 | |||||
94484 | 그대에게 드리는 꿈(4-3) [1] | 낭만아자씨 | 23/07/27 11:06 | 1462 | 2 | |||||
94483 | 거룩한 여자 [2] | 천재영 | 23/07/27 10:16 | 1550 | 1 | |||||
94482 | [가능하면 1일 1시] 소낙줄기 | †촘갸늠† | 23/07/27 09:18 | 1234 | 1 | |||||
94480 | 영화 속 약속 이야기 [2] | 천재영 | 23/07/26 09:36 | 1406 | 1 | |||||
94479 | [가능하면 1일 1시] 부러진 가지에게 | †촘갸늠† | 23/07/26 09:21 | 1238 | 3 | |||||
94478 | [가능하면 1일 1시] 귀갓길4 | †촘갸늠† | 23/07/25 09:18 | 1333 | 2 | |||||
94477 | 나와 같아라 [2] | 천재영 | 23/07/25 09:15 | 1293 | 2 | |||||
94476 | 연인 간 썸이란 ? [2] | 천재영 | 23/07/24 09:50 | 1553 | 2 | |||||
94474 | [가능하면 1일 1시] 그 밤, 우리 | †촘갸늠† | 23/07/24 09:18 | 1301 | 2 | |||||
94473 | 세월의 흔적 [2] | 천재영 | 23/07/23 09:51 | 1686 | 1 | |||||
94472 | [가능하면 1일 1시] 젖은 신발2 | †촘갸늠† | 23/07/23 09:17 | 1356 | 1 | |||||
94471 | 시 - 간격에 대한 고찰 (곽종희) | 생각소리 | 23/07/22 09:51 | 1687 | 2 | |||||
94470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 나기2 | †촘갸늠† | 23/07/22 09:20 | 1385 | 1 | |||||
94469 |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2] | 천재영 | 23/07/22 09:06 | 1654 | 1 | |||||
94468 | 그 선생님의 또다른 이야기 | savvy | 23/07/22 04:35 | 1531 | 4 | |||||
94467 | 제 기쁨 제가 만드는 [2] | 천재영 | 23/07/21 09:26 | 1412 | 2 | |||||
94466 | [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비 | †촘갸늠† | 23/07/21 09:17 | 1281 | 2 | |||||
94465 | 짧고 멋진 말 마음을다스리는좋은글 | 아키볼트 | 23/07/20 20:51 | 1402 | 2 | |||||
94464 | 박스접을때 꿀팁gif | 조상님시전 | 23/07/20 17:36 | 1490 | 2 | |||||
94463 | [가능하면 1일 1시] 갈빛 양산 | †촘갸늠† | 23/07/20 09:23 | 1268 | 1 | |||||
94462 | 꼰대의 잔소리가 보약 ? [2] | 천재영 | 23/07/20 09:02 | 1359 | 1 | |||||
94460 | [가능하면 1일 1시] 비가 온다43 | †촘갸늠† | 23/07/19 09:14 | 1355 | 1 | |||||
94459 | 기본은 평범함 [2] | 천재영 | 23/07/19 09:05 | 1384 | 1 | |||||
94458 | 삶이란 | 문산 | 23/07/18 15:51 | 1420 | 4 | |||||
▶ | 간절한 기도 [2] | 천재영 | 23/07/18 11:06 | 1437 | 1 | |||||
|
||||||||||
[◀이전10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