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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94355
    작성자 : 낭만아자씨
    추천 : 1
    조회수 : 1372
    IP : 183.96.***.15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3/06/15 10:43:38
    http://todayhumor.com/?lovestory_94355 모바일
    그대에게 드리는 꿈(3-4)
    옵션
    • 창작글
    <p> <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그대에게 드리는 꿈 </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3. 아베 노부유키(4) </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그렇소. 아무런 문제가 없소. 우리의 병력은 일만 명이 아니라 삼천만이오. 우리 모두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면 그까짓 왜놈들이야 추풍낙엽이오. 내가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진정 우리 힘으로 왜놈들을 몰아내야 할 이유는 우리 동포들의 의식 밑바닥에 자리한 패배주의를 일거에 몰아내기 위해서요. 왜놈들은 50년 세월을 우리 동포들에게 끊임없이 패배주의를 주입시켜 왔소. 우리 동포들에게 뿌리내린 이 패배주의를 일거에 몰아내지 않고는 해방이 된다고 해도 우리 민족에게는 희망이 없소. 자신감은 너무나 귀중한 자원이오. 나라는 있되 국민들의 자신감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소.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가 앞에서 이끌어도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오. 그러면 우리나라는 또 오래지 않아 어느 나라의 식민지가 될 것이 분명하오. 국제사회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영원토록 지배할 것이오. 강대국들이 그런 우리나라를 가만 놔두겠소? 지금의 전황으로 볼 때 가만히 있어도 머지않아 왜놈들의 손아귀에서는 벗어날 것이 확실하오. 왜놈들의 패망은 기정사실이고, 그 후에는 우리나라를 압제하지 못할 것은 정한 이치요. 문제는 해방을 거저 줍느냐, 쟁취하느냐에 달려 있소. 해방을 쟁취하지 못하고 거저 줍게 된다면 우리 민족은 패배 의식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오. 설령 그 질곡에서 벗어난다 해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될 것이고, 패배의식을 다 몰아내기도 전에 이미 또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돼 있을지도 모르오. 우리 동포들에게 만연한 패배의식, 이 패배의식을 깨끗이 몰아내기 위해서는 기필코 우리 손으로 왜놈들을 분쇄해야 하는 것이오. 중요한 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일이오. 우리가 부왜분자들을 단호히 처단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소. 이 자들은 민족반역행위를 일삼으면서 앞장서서 우리 동포들에게 패배주의를 심어왔다는 사실이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변함없이 무장투쟁에 의한 자주독립을 주장해 온 김구의 어조는 더욱 결연했다. 강성종이 못내 아쉬웠다. 상해의 왜국영사관 폭파도 그의 거사임을 확신하는 김구였다. 왜놈들이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 것이 그 증거라고 믿었다. 그가 아니라면 누가 그런 거사를 그렇게 완벽하게 성공시킬 수 있겠는가. 이런 때 그가 국내로 들어갈 수 있다면...... 그라면 좋은 방략이 있을 것 같았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윤봉길 의사 등의 의거를 계기로 임정에 적극적인 지원을 천명한 중국 국민당정부는 42년 4월 미국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체 없이 승인토록 공식 요청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의 독립운동조직간의 통일성결여와, 임정의 범인민적 대표성과 지지도가 인정할 정도가 안 된다며 승인을 거부하면서, 중국에게도 절대로 임정을 승인하지 말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까지 했다. 국제사회에서 승인 받은 망명정부는 국제법상으로 국권의 주체지만,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경우 통치체제 즉 왜국 국내법 테두리 안에서의 반란세력으로 간주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조선을 왜국 영토의 일부로 보겠다는 말이었다. 미국이 조선을 왜국 영토의 일부로 보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태프트ᅳ가쓰라 밀약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었다. 1905년 7월, 러왜전쟁 종전 직후 태프트와 가쓰라가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왜국이 인정하고, 미국은 왜국이 조선을 지배하는 것을 인정한다는 밀약을 했다. 조선이 그때까지는 왜국의 영토가 아닌 독립국임을 미국이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이 밀약은 성립된 것이었다. 왜국이 미국과 적대국이 된 지금도 그 밀약만큼은 지켜야겠다고 한다면 전쟁이 끝나고 난 이후에 미국의 계획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 가능한 일이었다. 대표성이 의심스럽다는 것도 그랬다. 어떤 제국주의 국가들보다 폭압적인 왜제 아래서도 임시정부를 모르는 조선인이 없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을 텐데도, 가까운 중국까지 임정을 인정하는데도 대표성을 들먹인다는 것은 결국 어떤 일이 있어도 임정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저의로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작년에 광복군을 연합군으로 받아들인 것은 이용만 하겠다는 술수였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왜국의 패망은 자명했지만 강화에 의한 종전이 없으리라는 보장 또한 없었다. 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야 했다. 미국 정부나 군대의 고위직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고, 누군가 흘리는 정보라도 주워오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강성종이 OSS에 위장 자원하기로 결정하기 직전에 북경의 뻬이징 박에게 한 사내가 총상을 입고 숨어들었다. 그 사내는 곧 죽었다. 사내는 대구 출신의 오재두였다. 무뢰한에다 노름꾼이었던 오재두는 빚독촉을 하는 고리대금업자를 살해하고 만주로 도망쳐 마적들 중에서도 제일 흉악한 혈표(血彪) 마적단에 입단, 마적단 내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려다가 실패하고 추적하던 마적단에 의해 총상을 입고 북경까지 흘러 들어온 것이었다. 오재두의 모든 것이 강성종과 비슷했다. 고향도 가까웠고, 동년배였다. 더욱 좋은 조건이 또 있었다. 오재두가 있었던 마적단의 성향이었다. 만주의 마적단들은 대부분 항왜무장투쟁조직이나 다름없었다. 말이 도적이지 그들은 나름대로의 의협심을 갖추고 있었다. 대부분의 마적단들은 부왜지주들이나 각급 관서를 습격하고, 왜군이나 만주군과 싸웠지 약한 농민들을 괴롭히는 일이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오재두가 있던 혈표 마적단은 말 그대로 도적떼에 불과했다. 닥치는 대로 죽이고, 약탈하고, 부녀자들을 강간하고, 불을 질렀다. 그리고 왜군을 만나면 꽁지가 빠지게 도망쳤다. 의협심 같은 것은 애당초 없었던 것이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강성종은 임정의 모든 기록에서 전사로 처리됐다. 오재두로 완전히 다시 태어난 것이었다. 그는 도망자의 행색으로 미국 영사관으로 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첩보원이 되고 싶소. 내가 한 만큼의 보수만 주시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한 달을 영사관에서 대기했다. OSS는 정보망을 총동원해서 세밀하게 강성종이 아닌 오재두의 뒷조사를 했다. 결과는 합격이었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두목놈이 내가 한 만큼 주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혈표 마적단에서 강성종이 아닌 오재두가 쿠데타를 일으킨 변이었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이제 우리도 더 바쁘게 움직여야겠소. 국외조직들의 통합도 빠른 시일 안에 이뤄져야겠소.”</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김구가 요인들을 둘러보았다.</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각하, 분명한 건 건국연맹이 임정의 예하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국외조직들의 통합에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지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보다 연맹에서 더 빨리 연계가 가능한 단체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무슨 말인지 알겠소.”</span><br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6373c;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pple SD 산돌고딕 Neo', NanumGothic, '나눔고딕', ng, sans-serif;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김인수는 임정의 지시 아닌 지시를 받고 경성으로 돌아갔다.</span> </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06/15 11:47:58  59.2.***.158  사과나무길  5630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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