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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배우는 천재와 스스로 깨닫는 천재가 있다.
둘 다 잘하면 좋겠지만, 생각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둘다 잘하기는 힘들다.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우기만해서는 더 뛰어날 수가 없다.
최종 관문은 스스로 무엇을 깨달았느냐 하는 것이다.
많이 알기 때문에 천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알고 있는 것도 깨닫지 못하면 그것은 그냥 장식에 지나지 않는다.
깨닫고 실제 사용할 수 있을때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많은 전쟁사를 보면 이것을 금방 알수가 있다.
현재에도 모든 장교들은 과거의 전술과 전략을 배운다.
차이가 나는 점은 배운 것을 실전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적다는 것이다.
이것이 알고만 있는 것의 무서운 점이다.
전쟁에서 이것은 패전으로 직결된다.
바둑의 인공지능에서도 이런 면을 볼 수가 있다.
바둑에는 축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바둑을 두지 말라고 했다.
바둑에 입문하면 처음 배우는 것이 축이다.
초기 인공지능은 축을 몰랐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이기는 방법으로 축을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바둑을 인간보다 더 잘 두나 축을 모른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것을 배우기 때문에 알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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