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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하는
옛날 어른들 젊은 부부
길에서 우연히 만나 한 말
그래 살림살이 좀 펴졌는가
열심히 잘살고 있단 말
집안 어른들께 들었네만
등 두드리 열심히 잘 살게
시시때때 부모님 찾아
효도도 잘하길 바라네
그리고 자네 자식들
훌륭하게 잘 기르고
예 예 어르신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장수하시어
또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덕담은 젊은이 가슴을
뛰게 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도록 힘 주는 말인데
뒤 급해진 몇몇
지금 당장 뭐 급해진 이
그가 못난 짓 꼼수 꾸며
야릇한 말 곳곳에서 흘려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어린 학생들 꼬드겨
제가 지은 숫 한 죄들
꼭꼭 감추고 숨기려는
그런 못난 비행 계획
세운다는 말 들리는
그러다 행여 모두 들통나
제 코 다치면 어찌하려고
제 한 못난 짓은
곳곳 지인이 모두 알고
또 주변 민초들 알고 있는
차라리 제 숫 한 잘못
인정하고 진심 사과하면
민초들 툴툴 털고 넘길 일
길가에 뭐 마려운
뭐 같은 짓 그만하고
깊이 반성하고 사과하길
어느 날 아침
어느 날 아침 볼일이
있어서 지하철 타보니
지하철 움직이지 않아
원인을 알아보니 몇몇
저들이 말하는 주장
들어주지 않는다며
출근 시간을 택하여
지하철운행 막아선
그래서 많은 젊은이
정시 출근 늦어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제 생각 주장 권리지만
그렇다고 아침 출근길
막는 불편 그것은 걱정
오죽 답답하면 그랬나
그렇게 이해도 하지만
행여 대중에게 미치는
크나큰 불편을 방패막이로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잘못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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