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웃음꽃 활짝피는
세상 어느 꽃보다
귀한 꽃 내 자손인데
오랜만에 자식들
모여 활짝 웃는 일
그래서 더욱 명절이
기다려진다는 노부부
세상 무엇과도 절대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
꽃 중에 꽃 내 자손 꽃
요즈음 모든 어린이
멋있고 똑똑하고 예쁜
부족함 모르고
아쉬움 없이 귀하고
곱게 자란 귀한 자손들
대 복 터졌다는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어느 조용한 농촌 동네
수십년 개발 뒤 떨어진
그 땅 개발 칭찬받는데
몇몇 손 잡고 쿵짝
눈먼 돈뭉치 저절로
쏟아져 굴러들어 온
이리저리 마구 해도
말없이 착한 민초들
참 답답한 듯하지만
알 것은 다 알지만
그저 모든 일 꾹 참는데
그것 나쁘게 이용하는 이 있는
그런 제 한 짓이
참 잘한 일이라고
대복 터졌다 자랑하는
손으로 하늘가려
요즈음 골목마다 또
대로에 숨겨져 있는
CCTV 내 모습 담아
내가 돌아다닌 곳곳
소상히 밝혀지는데
본인도 깜짝 놀라는
이젠 제집 밖이 더
조심스러운 곳이 된
어디서나 언제나 조심하는
그것이 바른 삶의 길이라는
노인의 걱정
아흔 노인 칠십 자식
출입에 차 조심 당부
오십 손자 손녀에게
친구 조심하라 충고
삼십 증손에겐 입조심
행동 절대 조심 당부하는
웃자고 한 말이 발목 잡는
요즈음 남 잘못 들추는 일
그런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255 | [가능하면 1일 1시] 민들레3 | †촘갸늠† | 24/04/26 09:28 | 135 | 1 | |||||
95254 | 감사의 인사를 [1] | 천재영 | 24/04/26 09:26 | 158 | 1 | |||||
95253 | 웃으면서 살면 [1] | 천재영 | 24/04/26 09:22 | 164 | 1 | |||||
95252 | 짧은감동글귀 명언글모음 | 아키볼트 | 24/04/25 15:34 | 310 | 0 | |||||
9525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10) | 낭만아자씨 | 24/04/25 11:34 | 301 | 0 | |||||
95250 | 컴퓨터와 문자판 | 천재영 | 24/04/25 09:52 | 347 | 1 | |||||
95249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날8 | †촘갸늠† | 24/04/25 09:17 | 283 | 0 | |||||
95248 | 마음을 울리는 글 인생좋은명언 [1] | 아키볼트 | 24/04/24 18:48 | 493 | 1 | |||||
95247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32 | †촘갸늠† | 24/04/24 10:23 | 455 | 1 | |||||
95246 | 온실 속 같은 세상 | 천재영 | 24/04/24 08:51 | 498 | 0 | |||||
95245 | 시 - 봄밤이 부르길래 (곽종희) | 생각소리 | 24/04/23 17:28 | 584 | 1 | |||||
95244 | [가능하면 1일 1시] 좋은 날8 | †촘갸늠† | 24/04/23 09:51 | 615 | 1 | |||||
95243 | 거울 앞에 앉은 누이 | 천재영 | 24/04/23 09:47 | 709 | 1 | |||||
95241 | [가능하면 1일 1시] 해바라기를 기다리며 | †촘갸늠† | 24/04/22 10:28 | 786 | 0 | |||||
95240 | 흔들리며사는 | 천재영 | 24/04/22 09:21 | 760 | 0 | |||||
95239 | [가능하면 1일 1시] 비 오는 날 | †촘갸늠† | 24/04/21 09:29 | 917 | 0 | |||||
95238 | 스쳐간 지나간 이야기 | 천재영 | 24/04/21 09:10 | 945 | 0 | |||||
95237 | [가능하면 1일 1시] 비가 온다44 | †촘갸늠† | 24/04/20 09:18 | 975 | 0 | |||||
95236 | 꽃동네 꽃잔치 | 천재영 | 24/04/20 08:59 | 1059 | 0 | |||||
95235 | 실수도 귀여운 아기 | 천재영 | 24/04/19 09:22 | 1234 | 1 | |||||
95234 | [가능하면 1일 1시] 봄밤의 반쪽 | †촘갸늠† | 24/04/19 09:12 | 1048 | 1 | |||||
95233 | 힘이되는글 짧고 좋은 명언 | 아키볼트 | 24/04/18 19:22 | 1218 | 0 | |||||
95232 | 이태원에서 (가사) | 골드총각 | 24/04/18 18:15 | 1151 | 0 | |||||
9523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9) | 낭만아자씨 | 24/04/18 10:51 | 1194 | 2 | |||||
95230 |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2 | †촘갸늠† | 24/04/18 09:13 | 1102 | 2 | |||||
95229 | 내일을 생각하는 | 천재영 | 24/04/18 09:11 | 1127 | 1 | |||||
95228 | 권토중래 고진감래 | 천재영 | 24/04/17 09:26 | 1271 | 0 | |||||
95227 | [가능하면 1일 1시] 외주 | †촘갸늠† | 24/04/17 09:13 | 1192 | 0 | |||||
95226 | 멋진명언모음 아름다운 글 | 아키볼트 | 24/04/16 20:06 | 1314 | 0 | |||||
95225 | 시 ㅡ 목련지는 봄 길에서 (곽종희) [1] | 생각소리 | 24/04/16 18:28 | 1295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