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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마음이 담긴 손가락에 감정이 새겨
음률을 펼치기전, 그 두근거림과 떨림과 함께
나의 소리가 전달될때
평온한 목소리와 평온한 얼굴이 보여질때
안달나고 애달아 되어버릴때
내 마음 몰라주어 티 나는 표현을 해도
아리송한듯한 그대의 모습에 두근거리면서도
도리어 아리송하게될때
그립다 못해 드리워져버린 숲속사막에
어렵사리 핀 꽃에 물을 줄까
고민하는 내 모습이 싫어질때
잎사귀 나래펴 하늘로 날아가는 꿈을꾸며
떨림으로 흩어진 메아리같은 음률을 쥐어잡아
나의 소리를 전달할때
상기된 목소리와 상기된 얼굴이 보여질때
나의 소리가 운율로 전달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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