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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
가난한 억울한 힘없는
사람들을 변호 해주는
삶에 지쳐 힘든
잘못을 뒤집어쓴
권력에 억눌린 사람
배움 부족해
보고 들어 알고도
말못하는 답답한 사람
곳곳 눈치 보며
숨어 사는 사람
이런저런 사회적
힘없고 약한 사람
대변하는 봉사자
천사 같은 변호인
변호사 2
어쩌다가 요즈음
이런 말을 듣는지
눈에 돈만 보이면
어디든지 누구든지
무슨 짓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변
예전에는 고마웠던
그런 변호사였는데
생계 때문이란 핑계
돈만 쫓는 지식 팔이
법 가르친 이 잘못
가르친 것 책임물어야
공평무사
누구나 똑같이 먹고
누구나 똑같이 일하자
만인이 평등하다는
참으로 좋은 생각
옛날 사상가가 쓴
책 속에만 있던
공산 사회주의는
현실에 맞지 않아
그들 입지 좁아지고
새로운 살길 찾아서
통치 권력은 공산당
경제는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
자기 노력으로
많이 갖고 싶은
남과 다르고 싶은
힘 권력 쥐고 싶은
남보다 더 훨씬 더
그것 인간 본성인데
누구 간섭 받지 않고
제 뜻대로 할 수 있는
남 피해 주지 않으면
무한 자유 누릴 수 있는
또 한편은 법 잘 피하면
무슨 짓 해도 얼굴 들고
제 할 짓 할 말 다 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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