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
진실된 사람들 속에서 편안한 대화를 이어가는 그 순간이 바로 진정한 나자신이지 않을까?
특별하지 않아도 소소한 일상의 주제로 옆사람과 하하호호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게 나는 정말 행복하다.
이 순간의 행복이 영원이라는 말 보다는 지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진다.
나의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들을 눈에 담고 마음 속 깊이 기억하자.
-
황홀
무거운 이 존재를 나는 알고있을까?
두 글자로 꾹꾹 눌러 담아
입 밖으로 소리내면 비로소 알 수 있을까?
그냥 나의 두 눈동자에 담아 그것을 비추면
그게 바로 황홀함이 아닐까.
그럼 이미 난 황홀함을 느꼈다.
내 눈 앞에 일렁이는 그것들.
그래, 이미 난 경험한 것이다.
무수히 많은 그것들이
나의 두 눈동자 안에서 밝고 찬란한 빛으로
파도를 일렁이고 있으니 말이다.
-
너와 나는 그들이 안내하는 곳으로 천천히 흘러가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예상하지 못하는 긴 여행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수많은 걱정과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오로지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시간이 흘러 우리는 서로 다른 종착지에 도착하여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비록 우리의 목적지는 다르지만 결국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 늘 그 곳에 있을테니 말이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255 | [가능하면 1일 1시] 민들레3 | †촘갸늠† | 24/04/26 09:28 | 153 | 1 | |||||
95254 | 감사의 인사를 [1] | 천재영 | 24/04/26 09:26 | 175 | 1 | |||||
95253 | 웃으면서 살면 [1] | 천재영 | 24/04/26 09:22 | 183 | 1 | |||||
95252 | 짧은감동글귀 명언글모음 | 아키볼트 | 24/04/25 15:34 | 325 | 0 | |||||
9525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10) | 낭만아자씨 | 24/04/25 11:34 | 317 | 0 | |||||
95250 | 컴퓨터와 문자판 | 천재영 | 24/04/25 09:52 | 363 | 1 | |||||
95249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날8 | †촘갸늠† | 24/04/25 09:17 | 298 | 0 | |||||
95248 | 마음을 울리는 글 인생좋은명언 [1] | 아키볼트 | 24/04/24 18:48 | 508 | 1 | |||||
95247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32 | †촘갸늠† | 24/04/24 10:23 | 469 | 1 | |||||
95246 | 온실 속 같은 세상 | 천재영 | 24/04/24 08:51 | 515 | 0 | |||||
95245 | 시 - 봄밤이 부르길래 (곽종희) | 생각소리 | 24/04/23 17:28 | 595 | 1 | |||||
95244 | [가능하면 1일 1시] 좋은 날8 | †촘갸늠† | 24/04/23 09:51 | 624 | 1 | |||||
95243 | 거울 앞에 앉은 누이 | 천재영 | 24/04/23 09:47 | 722 | 1 | |||||
95241 | [가능하면 1일 1시] 해바라기를 기다리며 | †촘갸늠† | 24/04/22 10:28 | 796 | 0 | |||||
95240 | 흔들리며사는 | 천재영 | 24/04/22 09:21 | 769 | 0 | |||||
95239 | [가능하면 1일 1시] 비 오는 날 | †촘갸늠† | 24/04/21 09:29 | 928 | 0 | |||||
95238 | 스쳐간 지나간 이야기 | 천재영 | 24/04/21 09:10 | 954 | 0 | |||||
95237 | [가능하면 1일 1시] 비가 온다44 | †촘갸늠† | 24/04/20 09:18 | 986 | 0 | |||||
95236 | 꽃동네 꽃잔치 | 천재영 | 24/04/20 08:59 | 1073 | 0 | |||||
95235 | 실수도 귀여운 아기 | 천재영 | 24/04/19 09:22 | 1244 | 1 | |||||
95234 | [가능하면 1일 1시] 봄밤의 반쪽 | †촘갸늠† | 24/04/19 09:12 | 1059 | 1 | |||||
95233 | 힘이되는글 짧고 좋은 명언 | 아키볼트 | 24/04/18 19:22 | 1228 | 0 | |||||
95232 | 이태원에서 (가사) | 골드총각 | 24/04/18 18:15 | 1160 | 0 | |||||
9523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9) | 낭만아자씨 | 24/04/18 10:51 | 1204 | 2 | |||||
95230 | [가능하면 1일 1시] 혼자인 밤2 | †촘갸늠† | 24/04/18 09:13 | 1115 | 2 | |||||
95229 | 내일을 생각하는 | 천재영 | 24/04/18 09:11 | 1138 | 1 | |||||
95228 | 권토중래 고진감래 | 천재영 | 24/04/17 09:26 | 1282 | 0 | |||||
95227 | [가능하면 1일 1시] 외주 | †촘갸늠† | 24/04/17 09:13 | 1203 | 0 | |||||
95226 | 멋진명언모음 아름다운 글 | 아키볼트 | 24/04/16 20:06 | 1323 | 0 | |||||
95225 | 시 ㅡ 목련지는 봄 길에서 (곽종희) [1] | 생각소리 | 24/04/16 18:28 | 1305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