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서 쓰다보면 지원동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8ㅅ8 됴르르
사실 제가 이 회사만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돈벌려고 지원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다들 공감하시지 않나요..ㅎㅎㅎ
합격자소서 많이 읽어봐도 지원동기는 항상 어렵더라구요 8ㅅ8
무튼 다들 지원동기 어케 쓰시나요.... 관련된 멘토링 공유합니당 8ㅅ8
[현직자 무료 멘토링 코멘토]
질문 : 자소서를 아무리 많이 써도 지원동기에서 막히네요 ㅜㅜ
인사담당자나 자소서를 읽으시는 분들 지원동기를 볼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볼까요??
답변:
1. 한화테크윈 현직자
: 안녕하세요, 자소서 작성하기 많이 힘드시죠? 저 같은 경우는 거의 회사마다 비슷비슷한 수준이었어요. 지원동기도 templete을 작성한 상태에서 몇몇 글자 혹은 문장만 바꾸곤 했었거든요.
간략하게 제일 먼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짤막하게 언급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원동이 맨 첫줄에 "빛을 내는 사람"이라고 늘 시작했었죠.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인재상을 보면서 ~~ 이런 인재를 찾는 oo회사는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제게 가장 이상적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혹은 대학원에서 공부한 것과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의 공통점을 찾아서 어필을 하는거죠. 프로젝트가 될수도 있겠고 수강한 과목이 될수고 있겠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그룹비전을 소개하면서 oo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런형태로 마무리 하면 되지 않을까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2. 한국서부발전
: 저는 일단 기업을 분석하고서 기업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합니다. 예를들어서 엘지전자의 경우 v10을 출시함으로써 이형디스플레이, HI-FI 오디오 등을 탑재하면서 세계 최고의 하드웨어를 과시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쓰다가
이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24시간 awake-on을 하기 때문에 수명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제가 대학원에 OLED의 수명을 늘리기위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런식으로 씁니다.
즉 기업에 대한 칭찬을 하고 그 기업에서 내가 어떤것을 기여할 수 있는지 쓰면서 어필을 합니다.
결국 한화테크윈분과 같은말이기는 하네요.
두 분이 약간 다른 접근방식?? 이지만 결론은 비슷한 것 같네욯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