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마음을 비워주고 다시 채워주는 장자!</div> <div><br></div> <div>먼짓길 인생에 장자를 만나다! 라는 책을 주요 내용을 요약해봅니다.<br></div> <div>간만에 좋은 책을 접하고 정신과 두뇌를 샤워한 듯한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div> <div> </div> <div><br><img style="width:471px;height:428px;" alt="55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245203sJuCRqh281GsLrrxaHx4toBZ.png"></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제1편, 상대적 세계에서 벗어나라! 에서의 장자의 혜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 세상을 거닐다 (사유 체계를 전복하는 생명의 진화)</strong></div> <div> </div> <div>그동안 자의든 타의든 우리를 속박해 온 여러 관념들과 편견들을 없애야 한다.<br>가장 먼저 청산해야 할 것은 스스로를 작게 보는 태도입니다.</div> <div>경계가 없이 넓은 시야, 넓은 가슴으로 세계를 보고 삶을 체험하고,<br>자유롭게 유유히 움직여라,</div> <div>여행자처럼 스스스로 만족하며 먼짓길 인생을 걸어라!<br>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만사 만물은 신기와 재미가 가득한 것일<br>테니, 그가 걷는 먼짓길은 지루하지 않을 게 분명하다</div> <div><br><strong>■ 하늘도 땅도 다르다 (다르게 보면 달라진다)</strong><br></div> <div>다르게 보면 당신과 당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다른게 보기는<br>세계에 대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삶에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br>혁명적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br></div> <div>경직되고 차별적인 관점을 버리고 대신 상대적 각도에서 대상을 바라보고<br>느끼고자 애쓴다면, 당신이 머물고 있는 작은 곳이 어느 순간 크게 보입니다.</div> <div>이전에는 몰랐던 하지만 늘 그곳에서 당신의 발견과 탐닉을 기다려온 무궁무진의<br>보물들이 시야에 들어올겁니다.</div> <div>또 당신이 살고 있는 넓은 세상을 작게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전보다 가볍고 <br>편한 마음이 되겠지요, 그러면 풍진 세상을 건너는 고달프고 답답한 인생길이<br>한결 자유롭지 않겠습니까?</div> <div><br></div> <div><strong>■ 만물을 대하는 마음 (우열과 귀천의 잣대를 버려라)</strong><strong><br></strong></div> <div>한 자의 길이도 짧을때가 있고, 한 치의 길이도 길 때가 있다 라는 말이 있다.<br>모든 사람 모든 사물은 각각 나름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고유의 존재 의미와<br>가치를 지녔다는 뜻이지요,, 우주 만물은 태초부터 하나로 연결된 것이니<br>길고 짦음이나 크고 작음으로 서로를 구별 짓고, 잘나고 못남이나 귀하고 천함<br>따위로 서로를 규정하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장자는 말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까 타인이나 주별 사물과 마주할 때 어떤 우열이나 귀천의 잣대를 들이대지<br>말고, 또 역시 같은 잣대로 자신을 보면서 우쭐대거나 주눅들 일도 없다는 것입니다.</div> <div>모든 존재가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얻는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훨씬 쾌활할 삶을 <br>살겠지요, 그리고 타인에게 지금보다 훨씬 너그럽고 따뜻한 당신이 될 것입니다. </div> <div><br><strong>■ 옮은 것과 그른 것 (꼬끼리 더듬는 장님을 멈춰라)</strong></div> <div>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실은 전체의 극히 작은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한다면,<br>불필요한 논쟁에 서로 지치고 부대끼는 소모전을 피할 수 있습니다.<br>더욱 값진 것은 넓은 가슴과 시야로 문제를 바라볼 줄 아는 마음이지요</div> <div>사람은 누구나 선한 일면과 악한 일면을 가지며, 그가 취하는 관점을 옮은 부분과<br>틀린 부분이 있다는 너무도 평범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div> <div>어떤 것도 긍정할 수 있고 또 부정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열린 마음에서 <br>평화와 행복의 온기가 탄생합니다. </div> <div> </div> <div><strong>■ 놓치고 읾는 것 (뭐 잊은 거 없는가)</strong></div> <div>당신이 무엇을 하든 상관 없이 그 결과는 얻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만큼 잃은 것도 <br>있다는 사실이다. 주변을 보세요,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부는 얻었지만 건강을 잃고<br>권력은 잃었지만 대신 사랑을 얻는 경우도 그런 예의 하나입니다.</div> <div>한 사람의 영광이 다른 한 사람의 치욕이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하라,<br>득과 실, 영과 욕 사이에 따라야 할 것은 당신의 가치 판단입니다.<br>타인의 욕망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는 것입니다. 주체적이라 함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div> <div>욕망은 또 다른 욕망을 낳을 뿐입니다. 욕망 추구 자체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라<br>다만 욕망의 대상과 과정을 점검해보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br>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이따금 멈추고 살펴봐야 한다</div> <div><br>한 개인의 삶을 성공 아니면 실패로 평가하는 일방적이고 편협한 이분법적인 사유 방식은<br>그 자체로 편파적이고 폭력적이기 때문이다.</div> <div>부디 잊지 마세요, 당신이 얻거나 잃은 것이 무엇이다느 당신이 의도했던 안 했든,<br>당신의 소홀로 그 무엇의 이면에는 놓친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요,<br>놓친 것을 찾아 되살리는 일은 당신의 인생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이다.</div> <div><br></div> <div><strong>■ 조삼모사 이야기 (어떤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마음의 균형을 이루면 인생의 기복 따위로 흔들리는 일이 없습니다. 사람과 <br>세상만사에 대해서도 이전보다 더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div> <div>지금 잘나간다고 끝까지 잘나가리라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또 지금 못나간다고 <br>인생이 끝까지 꼬이기만 하겠습니까? 모르지요,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div> <div><br>다만 인생이 쓰고 아플 때, 잊지 마세요! 당신에게도 다른 누구보다는 분명<br>달고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요, 부디 지금의 쓰라림으로 그 달고 좋았던<br>시절을 부정하고 왜곡하며 슬퍼하지 마세요!</div> <div><br><strong>■ 편견과 선입견 (마음 속 색안경을 벗어라)</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선입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신념으로 외부 세계를 평가하는 것도<br>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편견이나 선입견의 노예가 <br>되지 않는 방법을 찾고 또 찾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br>거부하고 배제하는 대신, 오히려 더 많이 자신이 지켜온 기존의 선입견과<br>상반되는 생각들의 세상과 접속해야 합니다.<br></div> <div>식견이 높고 사리에 밝은 사람은 자신의 옮음을 무조건 주장하지 않습니다.<br>대신 스스로 돌아보고 살피고 자신의 견해와 신념을 끊임없이 의삼합니다.</div> <div>편견과 선입견, 혹은 틀릴지도 모를 신념이 구축한 허구와 왜곡의 세계에서 <br>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은 먼저 필연으로 보이는 것이 실은 필연이 <br>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견해에 대해 과연 그럴까? 라고 물음표를<br>던지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렇다고 줄곧 회의만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div> <div>다만 수많은 의심과 실험을 통해 얻어진 신념만이 참됨과 바름에 가장 가까운<br>신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div> <div><br> </div> <div><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493px;height:326px;" alt="77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24520337IqHOnXzcoFbOIP7PPO3q4nXIpuC3k.png"></div> <div><br><br> </div> <div>제2편, 자신의 자리 찾기,,, to be continued</div> <div><br> </div> <div>(*)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con4you.net/220389522635" target="_blank">http://con4you.net/220389522635</a></div> <div>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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