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는 자기 개발서을 많이 읽다 보니까
꿈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되고싶다
어떤 일을 하고싶다
어디를 가보고 싶다
를 정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법륜스님 강의를 접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꿈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루기 힘든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한 현재의 자신을 자책할수도 있고
이루기 위한 일들을 실천하지 못하는자신을
자책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신을 사랑할수 없고
불행으로 이어질수 있을것입니다..
작은 목표
조금만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 목표를 정해서
성취감을 맛보는 연습을 하고
그 목표를 조금씩 키워가는 방법이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너는 꿈도 없니?'
'꿈을 가져라'
하고 말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아빠가 하는일이 보람있는데 관심있니?'
'아빠는 이게 재밌던데 너도 해볼래?'
'아빠 OO 하러 가는데 같이 갈래?'
정도가 좋지않을까요..?
상대를 인정하면
갈등이 없고
상대를 이해하면
행복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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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든다.
현재 오늘의 나는 과거 나의 행동의 결과입니다.
미래의 나는 오늘의 행동이 결정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도 과거의 내가 만들어낸 모습이다.
현재 내가 내리는 선택은 미래의 내가 반영된 모습이다.
필요하지 않은 일에는 단 1분도 쓰지 말라.
그 1분을 더욱 쓸모있는 데 사용하라.
-로버트 호치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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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s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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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자에게는 최고의 영광만 있을뿐이고
힘들고 어려운 길은 행복으로 가는길이고
목숨걸고 노력하면 이세상에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 명장 김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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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1/09 00:55:07 122.38.***.13 따라와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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