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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61414
    작성자 : 0000
    추천 : 0
    조회수 : 525
    IP : 119.194.***.23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1/22 17:21:09
    http://todayhumor.com/?lovestory_61414 모바일
    강사모에서 퍼왔네요...
    강사모에 있길래 퍼왔네요...
    애완견을 아직도 물건처럼 여기는게 좀 안타깝네요..
     
    ---------------------------------------------------------------------------------------------------------
     
    우리 이쁜 아가.....
    내 사랑스런 내 새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가....
    우리 소울이가 제 곁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여러분...
     
    매일매일을 울고 또 울고....
    가슴팍을 치고 또 치고 또 울고.....
     
    아직도 저는 이 모든 사실이 믿겨지질 아니 믿고싶지 않습니다.....
    그저 꿈이라고.....
    꿈일거라고.....
    자꾸자꾸만 그저 일분일초가 지옥같고 부정하고싶고.....
    너무너무 괴롭고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프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기까지 많은 생각과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저는 이렇게 우리 애기에 대해 글을 쓰기가 많이 힘듭니다....
    다시 또 그 끔찍했던 지난 일들에 대해 나는 생각하고 되내여야 하니까 그게 저는 너무도 끔찍스럽습니다....
    많이 떨립니다......
     
     
    가슴 한 명치가 심하게 아프고 울렁거리고 이렁거리고 아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그저.....
     
     
    그래도 저는 정신을 곧 차리고 해야 할 일들을 해야하기땜에 이렇게 용기내어 지난 일들에 대해 사실 그대로를 모두에게 전하여
    우리 아가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자...그러고자 합니다.....
     
     
    저는 나이 38 먹은 혼자 사는 아니 오로지 우리 애들만 보고 사는 그런 나이 먹은 독신녀 노처녀입니다...
     
    제게는 아직도 두명의 아가가 더 있습니다...
     
    그 남은 아가들을 보며 하루하루 죽고싶어도 죽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겨우겨우 힘을 내 하루하루를 그렇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골함에 담겨 제 곁에 있는 내 소울이....
     
    이름은 소울입니다.....
     
    저랑 닮았다하여 처음부터 이름을 소울이라고 지었을 정도로 제 반쪽인 제 전부인 제 아가입니다....
    제 영혼입니다....
     
    나이는 이제 겨우 세살이 되어갔던 그런 어여쁘고 작은 그런 소중한 아가입니다....
     
    종은 화이트치와와입니다...
     
    나머지 애 둘을 델고 왔던 그곳에서 함께 델고 온 우리 소울이......
     
    그저 소심하기 그지없던 천상여자 우리 소울이....
     
    겁두 엄청 많던 내 소울이.....
     
    내 영혼입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애기가 너무 태어날때부터 작게 태어나서 몸무게가 채 1키로가 간신히 넘을 정도로 자그마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리에 슬개골탈구 기가 보였구 걷구 뛰는데에는 전혀 아무런 지장도 아프지도 않던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휜 모습이 엄마인 제 입장에서는 더 잘 뛰게 해주고파서 그래서 병원엘 데리고 갔었더니 의사샘(샘이라는 단어도 붙이기 싫을 정도로 사치스럽네요 그 악마는.....)이 양 뒷쪽다리 두 개 모두 슬개골탈구가 있다며 제게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수술을 하면 휜 다리도 고정되고 지금 이대로 놔두면 나중에 슬개골탈구가 더 진행되어서 애기한테 나중엔 더 좋지 않을거라며 강력 권유를 하셨습니다.....지금도 늦으셨다면서.....
     
    그래서 멀쩡히 잘 놀고 잘 뛰던 아이를 그저 저는 더 건강히 걷게 해주고픈 마음에
    또한 의사의 그 더 건강해질거라는 당연하단 말씀에 큰 맘 먹고 우리 아가를 위해 수술을 해주기로 결정합니다...
    이게 불과 한달 전 쯤 일입니다.....두달도 채 안되었습니다....
    비용도 비쌌습니다....
    그래도 나는 내가 덜 먹고 덜 쓰고 우리 애기 건강하게 더 튼튼하게 해주면 된다는 마음에 목돈 들여 수술을 해주기로 결정한거였습니다.....
     
    두 쪽 다리를 한꺼번에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비용은 돈 백 조금 안되게 들었습니다...
     
    애기 수술을 맡겨놓고 저는 일을 잠시 쉬었습니다....
     
    제 직업은 프리랜서고 사진모델입니다....
     
    애기 면회를 자주 가야 하기 때문에 일을 잠시 스톱한거였죠....
     
    그런데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시더니 수술하고 1주일 가량을 입원하고 퇴원시켜 제가 잉제 집으로 델고 와서 보니까
     
    애기가 다리를 되레 전보다 더 못 걷습니다....절뚝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다시 병원엘 델고 갔습니다....
     
    계속 같은 말씀만 하십니다....수술은 잘 되었고 아무 문제 없고 회복속도가 애기가 작아서 더딘것뿐이라고 합니다....
     
    제가 볼 땐 애기가 다리가 더 진짜 되레 수술하기 전보다 환자가 된 것 같아서 병원에서 울고불고 제가 난리를 쳤더니 다시 그럼 입원을 시키고 가시라고 자기네가 재활훈련을 시켜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샘한테 제발 우리 아가 잘 좀 부탁드린다고 제발 부탁드린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맡기고 옵니다...
     
    면회를 자주 가고 전화도 자주 하였습니다...주치의랑 통화를 하느라고요....
    저한테 애기 괜찮다고 계속 괜찮다고만 하며 저를 안심시키려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제 동생과 함께....
    소울이를 다시 면회하러 갔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서여...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우리 아가가 더 아파보였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또 그 주치의가 휴진이더라구요.....
     
    간호사가 전화 연결을 해줘서 저를 바꿔줍디다....
     
    저는 또 울면서 우리 소울이가 어케 된 게 더 상태가 안 좋아진거 같으냐고 혹시 큰 병원 델고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런 상태 절대 아니랍니다....
    나는 분명 큰 병원 델고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몇 번을 재확인했었는데.....
     
    제 잘못입니다.....
     
    그 때 제가 그 의사 말을 믿는 게 아니었는데....
     
    내 직감대로 그냥 델고 올 것을......
     
    그저 의사가 자기맏 믿고 맡기라고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책임지고 고쳐놓겠다고 그리 호언장담을 하셔서 전 정말 바보같이...
    병신같이 그 의사를 믿었던건데.........
     
    제 잘못으로 제 아가가 저를 떠나게 된 것 같아 이 죄책감이 또 저를 더 너무 아프게 하네요 매일매일 저를 탓하고 또 탓하고....
     
    델고 왔어야 했는데.........
     
    아가야........
     
    엄마가 정말 정말 잘못했다.......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
     
    이 못된 바보같은 엄말 얼마나 원망했을꼬 우리 아가...........
     
    엄말 절대 용서하지 말으렴 우리 아가 내 아가 내 소울아.........
     
     
    여튼 면회를 하고 다다음날....
     
    정확히 11월 10일날 갑자기 아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 의사샘이더이다...
     
    우리 소울이가....................................
     
    우리 소울이가................................
     
    갑자기 심장발작을 일으켜서 그렇게 되었다면서...............................
     
    저는 어찌 살까요.......
     
    우리 소울이한테 미안하고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이 아픈 멍든 가슴을 안고 저는 어찌 살까요......
     
    얼마나 저를 기다렸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엄마를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제가 면회갔을때 의사 말 믿지 말고 그냥 델고 왔어야 했는것을..........
     
     
     
    그 병원은 인천에서 유일한 24시간 병원입니다...
    의사들도 셋이나 있습니다...
    입원실도 간호사들이 로테이션으로 근무섭니다....
    야간근무 의사도 있어서 야간진료도 보는 병원입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만 다녔었고 거기에다가 우리 아이를 맡겼던겁니다...
    입원실도 있고 24시간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간호사들이....
     
    그런데 갑자기 심장발작이라니요....
    어떻게 했길래 갑자기 우리 아이가 죽나요 세상에 어떻게요.....
    간호사들은 그 시간에 뭣들 했길래 우리 아이가 죽고나서 발견하고서야 제게 전화를 주나요...
    그 주치의는 그날도 또 휴진이었다 합니다..
    그럼 다른 야간진료하는 의사는 그 시간에 응급조치도 못하고 무얼 한 것일까요....
    다들 무얼 한걸까요.....
     
    전 아직도 그 의사 목소리가...그 때 제게 전화해서 소울이가 갑자기 그렇게 됐다고 했던 그 끔찍한 목소리가 제 귓속에서 계속 맴돌고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미치도록 싫고 죽이고 싶습니다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그 병원 모든 관계자들을....
     
    갑자기 전화를 받고 미친듯이 정신 나간 여자처럼 울고 달려가서는 우리 가여운 아가를 안고 갑자기 장례식장으로 향해야만 했던 제 심정을 그 누가 알까요.......
     
     
    우리 아이 다리 건강하게 해주려다가 이 엄마의 판단 실수로...잘못된 믿음으로....
    우리 아이를 지금 제 곁에 저렇게 유골함에 있게 한 이 상황을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여러분......
     
     
    그 병원측에서도 자기측 실수라고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보상이 고작 200이랍니다....
     
    장난합니까 지금 제게.......
     
    처음엔 우리 소울이 비슷한 아이로 구해주겠다고 합디다....
     
    제가 아직도 충격에서 못 벗어나서 제 동생이 대신 그 의사랑 통화를 하고 그러하였는데 의사가 첨에 그렇게 제시하더랍니다...
     
    비슷한 아이를 자기네가 구해주고 평생 무료진료를 해 주겠다고요???
     
    그 끔찍한 병원에서 구해주는 아이를 나더러 받으라고요??
     
    우리 소울이를 그 누가 대신할수 있을까요??
     
    평생무료진료요???
     
    멀쩡한 아이를 수술시켜서는 죽이게 한 살인자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있는 그 병원에서 나더러 평생무료진료요??
     
    말이 되는 소립니까 그게 어디 자식 죽인 병원에서 자식 잃은 어미한테??
     
    그러더니 나중엔 다시 애기 몸값하고 정신적 충격비용하고 해서 200을 부르더랍니다...
     
    우리 아가 몸값만 180입니다...
     
    수술비용은 돈 100돈 들었습니다....
     
    그게 지금 말이 되는겁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한 번 판단해주세여.....
     
    파렴치한 그 병원을 저는 과연 어찌 대응해야 할까요.....
     
    일단 저는 많은 고민끝에 이런 글도 올리는겁니다만 제 멀쩡한 아가를 죽인 병원에서 다른 수 많은 아가들이 진료를 받게 할 순 없습니다.......
    그 병원을 다니시는 다른 많은 애견인들을 위해 용기를 더더욱 낸겁니다.....
     
    인천 간석동에 있는 병원입니다....
     
    저는 절대로 그 병원을 용서할수 없습니다....용서치 않을거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이백 먹고 떨어지라구요??
     
    그 간 제가 우리 애기한테 쏟아부은 정성과 우리 소중한 아가 목숨을 고작 그 정도로밖에요??
     
    나 그 돈 받느니 싸울겁니다....
     
    일단 이렇게 글부터라도 올리고 그담엔 그 병원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할겁니다...
     
    엄동설한.....나 그런 거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내 소중한 아가를 앗아 간 병원.......
     
    내 아가의 목숨을 그리 함부러 대하는 병원......
     
    저한테 그 아이가 어떤 아이인데요....
     
    저 강아지들땜에 피서도 안 가는 여자입니다...
    강아지 키우는 거 이해해주고 반대 안해주는 남자 만나려고 남자 무지 가렸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집 일 밖에 모르는 여자입니다...
    일 없을 땐 애들하고 24시간 붙어있느라고 집에서 꼼짝도 안하는 여자입니다...
    강아지들땜에 외박도 안하는 여자입니다....
    얘들땜에 웃고 얘들땜에 얘들 보는 낙으로 사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그 아가는 원체 작아서 제가 더 정성들여 돌봤던 그런 제 소중한 제 반쪽입니다...
    그런 사랑스런 아가를 저한테서 앗아가놓고서는 이백에 쇼브치자니요...그게 무슨 미친 소리랍니까 어디....
     
     
    저는 이 글들을 퍼뜨린 다음에 이제 피켓시위를 준비할겁니다....
     
    제발 그 병원을 여러분들도 용서치 말아주세요...
     
    우리 멀쩡한 아가를 죽여서 제 품으로 보낸 곳입니다...
     
    지옥같은 곳입니다...
     
    저는 정말 그 근처도 지나가기 싫을 정도로 제겐 그 곳이 너무나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곳이지만
    저는 우리 아가의 불쌍한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그래서 저는 싸울겁니다 그 앞에서.....
     
    다들 제 가여운 아가에게 저 세상에선 아프지도 말고 행복해달라고.....
     
    이 못난 엄마를 용서치 말라고.......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그리고 제가 죽을때까지 영원히 계속 이렇게 끔찍히 사랑할거라고......
     
    그리 다들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글도 많이많이 퍼트려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가 사진 올리고 갑니다....
     
    건강했을때랑 병원에서 수술시켰을때의 모습입니다....
     
    차마 장례 치를 때의 모습은 제가 차마 못 올리겠습니다....
     
    가슴이 애립니다......
     
    눈물이 한없이 앞을 가립니다........
     
    매일매일 우리 아가 유골함을 붙잡고 웁니다 저는...
     
    매일매일 저렇게 유골함으로 제 곁으로 남아있는 우리 소울이에게 이젠 먹을수도 없지만 매일매일 맛있는 간식을 놓아주고 사료도 놓아주고 물도 놓아주고 매일매일 유골함에 입맞춤을 해주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그게 이제 제가 해 줄수 있는 전부일뿐입니다....
     
    도와주세여......제게 힘들 주세여.......
     
     
     
    소울아....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내 소울아.....
    미안하다 엄마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 너무너무 미안하구나 내 소울아.....
    이 엄마를 용서하지 말으렴.......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 내 사랑하는 내 가슴으로 낳은 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영혼 내 반쪽 내 사랑하는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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