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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56780
    작성자 : 무언애고요함
    추천 : 217
    조회수 : 12869
    IP : 121.142.***.93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3/06/26 18:19:16
    http://todayhumor.com/?lovestory_56780 모바일
    한 남자 이야기
    <div><embed height="4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BiF1ndD6grQ?version=3&hl=ko_KR&rel=0"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적당히 공부해<br />적당한 대학 졸업 후<br />적당히 안정적인 중소기업에 입사해<br />적당히 인정받으며<br />적당한 연봉에<br />적당히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한 남자.<br /> <br />비교적 여유있는 출근시간에 야근은 거의 없이 네다섯시면 퇴근하고<br />주말이면 사람들과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아내와 함께 여가를 즐기며 여유롭게 보냅니다.<br /> <br />어쩌면... 통상적인 남자들의 삶의 모습이거나<br />어떤이에게는 꿈꾸는 삶의 모습일 수도 있는 그 남자의 삶.</div> <div> </div> <div>부모님들께서 선호하시는 보편적(?) 안정권에 있었고<br />늘 야근과 일에 치이는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br />비교적 여유로운 그 남자의 삶.<br /> <br />하지만 그 남자에게도 '꿈'이 있었다는 것을 아내는 알고 있습니다.<br />설마 안정적인 직장에서 그저 호봉에 맞춰 진급을 하고 정해진 연봉을 받으며 지내다<br />나이가 차면 자연스레 퇴직을 하고 퇴직금으로 치킨지..ㅂ....<br />뭐 그런게 꿈일리는 없으니까요.<br />모두 현실을 직시해 살아오다보니 지키게 된 자리이고 버리게 된 꿈이겠지요.<br />어쩌면 그건 대부분의 남자(또는 가장)들의 모습이고<br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br /> <br /> <br /> <br />아내는 남편의 꿈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br />아직 아이도 없이 둘 뿐인데 뭐가 겁날까 싶었습니다.<br />설령 겁이 조금 난다 하더라도<br />그게 내남자의 한번뿐인 인생의 꿈보다 클까 싶었습니다.<br /> </div> <div>그래서 직설적인 아내는 남자에게 돌직구를 던집니다.</div> <div> </div> <div>"오빠, 회사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요~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당연하게도 남자는 얼이 빠진 표정으로 아내를 보았고<br />아내는 남자에게 묻습니다.</div> <div> </div> <div>"오빠는 꿈이 뭐에요?"</div> <div> </div> <div>우습게도 남자는 대답하지 못합니다.<br />누구나 꿈이 없었던 사람은 없을텐데 현실은 꿈을 잊게 만들었나 봅니다.<br /></div> <div> </div> <div>그래서 아내는 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br /> <br />이 회사에서 호봉수 채워가며 한단계 한단계 진급하면서<br />대충만 계산해봐도 예상되는 어느정도의 직책까지 올라간다음<br />대충 계산으로 추측되는 대강의 연봉으로 어느정도 예상되는 재산을 축적한 다음<br />역시나 대충 유추되는 나이가 되어서 퇴직을 한다...<br />오빠의 정해진 인생인데... 어때요?<br />한번 사는건데 너무 심심하지 않겠어요?<br />물론 이런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그들에게는 그또한 가치있는 삶이지만<br />나는 오빠의 꿈이 다른곳을 보고있다는걸 아는데...</div> <div> </div> <div> </div> <div>많이 축약한 내용이지만 대충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아내가 시작하니<br />남자는 잊고있었던, 이제는 내것이 아니라고 내던져놓았던 '꿈' 이란 녀석을 추스려 떠올려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처음으로 자신과 대화를 해봅니다.<br />현재의 안정적인 삶도 물론 좋지만<br />어릴 땐 부모님의 뜻에 못이겨..<br />커서는 현실에 못이겨...<br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서는 안정적인 이 삶에 남자 스스로 젖어들어<br />어느새 꿈같은건 오래된 일기장처럼<br />한때 소중히 여겼던 미련에 버리지는 못하고<br />구석지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잊은듯 던져놓았었었다는걸 깨닫습니다.<br /> </div> <div>하지만 그래도 남자는 용기가 없습니다.</div> <div>남자는 결혼을 했고<br />결혼을 하면서 일을 그만둔 아내도 있기 때문이죠.</div> <div><br />남자가 덜컥 꿈을 좇겠다고 회사를 그만두면<br />당장 다음달 생활비부터가 막막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걸 모를리 없는 남자의 아내는 결혼전에 차곡차곡 모아둔 제법 두툼한 예금을<br />용기없는 남자에게 내밉니다.</div> <div> </div> <div>"필요한 자금은 보태주지 못해도 이걸로 어느만큼의 생활비는 충당할 수 있으니<br />대신 나태해지지만 말고 열심히만 해주세요~<br />누구보다 잘 할거라는걸 나는 알고있으니까 오빠는 열심히만 해주세요.<br />그리고 그게 꼭 경제적인 성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부담도 버려요.<br />잘 되면 좋지만 행여 잘 안되더라도 괜찮아요.<br />우리는 아직 젊고 아이도 없으니까 둘이 다시 시작하면 돼요~"</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그 돈은 그무렵 아내 역시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돈이지만<br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강요(?)받았던 남자의 한번도 펼쳐보지 못한 꿈을 위해<br />아내의 기회는 기꺼이 두번째로 미루고<br />목적지도, 형체도 없이 희미하고 미약하기만 한 남자의 꿈에 투자하기로 합니다.<br />그리고 아내가 가진 온 마음을 바쳐 남자를 지지하고<br />남자가 약해지고 자신감을 잃을 때마다 남자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이 가득 담긴 손으로<br />남자를 일으켜 세웁니다.<br /> <br /> <br /> <br />남자는 그런 아내의 지지와 믿음을 양분으로 꿈을 좇기 시작했습니다.<br /> <br /> <br /> <br />사실 남자의 꿈은 그리 거창하지 않습니다.<br />어쩌면 안정적인 회사 그만둔게 고작 그거야? 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br />하지만 남자에게는 그게 '꿈' 이었으니까요.<br />그리고 지금은 작지만 앞으로 얼마나 커질지 모르는 새싹일뿐이니까 아내는 괜찮습니다.<br />아니 늘 남자의 가장 큰 지원군입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div> <div>는 우리 남편 이야기.<br /> <br />2년전 저의 제안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나름의 꿈을 위해<br />밤낮없이 노력중인 저희 남편이야기 입니다^^<br /> </div> <div>남편의 꿈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회사를 설립하는 것.<br />그 꿈은 유행을 따라 갑작스레 생긴게 아니라<br />남편이 중학생이던 90년대 초, PC통신 호롱불에서 BBC를 운영하던 즈음부터<br />늘 마음속에 있던 남편의 꿈이었습니다.<br />단지 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바뀌었을 뿐.<br /> </div> <div>회사를 그만두고 1년은 미친듯이 교육에만 매달렸어요.<br />컴퓨터공학 전공이긴 해도 앱개발이라는 분야는 또 새로운 분야니까<br />SK, KT 등에서 하는 온갖 교육과정들을 수료하고<br />각종 관련 기관에서 하는 교육을 찾아다니면서 듣고<br />그중에 어떤 과정에서는 프로젝트 1등도 하고...<br />공모전에 입상한적도 있고...<br />제 지지와 믿음만큼 좋은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고<br />애쓰고 노력하는건 그 이상, 저로서는 엄두도 내기 힘들만큼 쏟아붓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 이후 정식으로 회사를 만들고 (물론 매출은 0원이지만.)<br />지금까지 여러가지 정부지원사업에 지원하고 떨어지고 지원하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다<br />1년전쯤 사무실을 지원받고 마음이 맞는 협업자들을 만나<br />작은 사무실에서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br />사실 남편도 그렇고 협업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모두 관련 분야에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서<br />들이는 노력에 비해 결과도 더디고 버그도 많고 완성도도 많이 떨어지지만<br />어떨 때는 4일, 5일씩 집에도 못들어오고 컵라면 먹어가며 밤새워 작업하는거 보면<br />짠하면서도 게을러지지 않은 남편이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br /> </div> <div> </div> <div>주변 사람들은 무슨 배짱으로 멀쩡한 직장을 때려치우게 했냐고..<br />남편이 그런다고 해도 말려야 할 판에...<br />그런 말들 많이 하는데<br />제가 철이 없는건지 아니면 현실성이 떨어지는건지는 몰라도<br />저는 그렇더라구요..</div> <div><br />남자들... 특히 우리나라 가장들...<br />현실에 치여 자기 자신은 없고 그저 가족 부양하느라 돈버는 기계가 되버리는 현실...<br />사실 그들도 한때는 마음속에 뜨거운 꿈 하나씩 가지고 있었을텐데..<br />운동을 하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을것이고..<br />지금은 배나온 양복아저씨지만 한때는 머리기르고 헤비메탈을 부르짖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br />연필 한자루면 행복했던 미술학도도..<br />한때는 천재소리 들으며 세계를 이롭게 할 꿈을 가진 과학자를 꿈 꾼 사람들도...<br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이 생기면서 어느새 꿈같은건 다 잊어버리고 살죠.<br />가끔 옛날 친구들이나 만나면 안주거리삼아 추억을 되새길 뿐이고..<br /> <br />물론 남편도 평생 꿈만 좇아 살아갈 수는 없겠죠.<br />하지만 적어도 인생에 한번쯤은 남자도 정말 하고싶은 것에 매진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br /> <br />한번 사는 인생인데, 기억도 안나는 유년기가 지나면 성인이 될때까지 공부만 하다가<br />대학에 입학하고, 스펙쌓기 바쁘고, 그 와중에 군대도 2년씩이나 다녀와야 하고<br />어찌저찌 제대하고 졸업하고 나면 이십대 중후반...<br />정말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귀공자들 아닌 다음에야 취업하는데 정신없고,<br />취업하고 나면 이놈에 현실이 자가용은 한대 있어야 연애라도 할 수 있으니<br />36개월 할부로 작은 차라도 한대 장만해 매달 할부금 갚느라 헉헉대고,<br />장가 좀 가려니 요새는 내 능력만으로는 택도 없고 부모님께 도움을 받든 은행에 빚을 지든 해야<br />겨우 아파트 전세라도 마련해서 결혼하고,<br />결혼하고 나니 빚갚아야 하고 양가 부모님 챙겨야 하고,<br />대학때 학자금대출이라도 받았던 사람이라면 그놈에 학비는 내가 졸업한지가 언젠데 여태도 내 발목을 잡고,<br />이거 빠지고 저거 빠지고 하면 저축할 돈도 빠듯한데다 아이까지 태어나고 나면<br />정말 남자들은 그때부터 어쩔 수 없이 '돈 버는 기계' 가 되어버리는 현실...</div> <div> </div> <div>그나마 저희 부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까지 아이가 없어<br />힘들어도 둘만 힘들면 되고<br />지금아니면 언제 또 결혼한 남자가 마음껏 꿈을 펼쳐볼 수 있을까 싶어<br />마음껏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있답니다^^<br />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그런데 며칠전 드디어!! 남편의 앱이 출시가 되었어요~<br /></strong>물론 아직까지 어설프고 버그 투성이에 완성도도 많이 떨어지지만<br />지금도 버그 때려잡고 부족한 기능 구현시키겠다고 집에도 못들어오고<br />사무실에서 컵라면 먹으며 매달려있는 남편이<br />저는 참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해서...<br /> <br />그래서 저도 뭔가 도움이 됐으면 싶은데...<br />도시락 맛있게 싸주는거 말고는 뭐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고민하다가<br />이렇게 오유님들께 손을 내밀어 봅니다...<br /> <br /> <br /> </div> <div>이렇게 길고 장황하게 쓴 글이 사실은<br />남편이 만든 앱을 좀 알리고 싶은데<br />그냥 이런이런앱 만들었으니 다운받아주세요~ 하기에는 염치가 없어서<br />자랑도 아닌 구구절절한 얘기를 이렇게 늘어놓았어요...^^;;</div> <div> </div> <div> </div> <div>다른게 아니라 위에도 썼다시피 사업자체에 투자할 자금은 전혀 없는 상태라<br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원사업에 합격이 되려면<br /><strong>다운로드수가 1000다운로드가 되어야 한다네요...<br /></strong>현재 27...ㅜㅜ<br />그래서 염치없이 다운로드 좀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긴 글을 적었습니다..<br /> <br /> <br /> <br /> <br /> <br />남편이 만든 앱은 <font color="#ff0000"><strong>'당신의 모든 순간' 이라는 안드로이드앱</strong></font>이구요~<br /><strong>이름 그대로 나의 모든 순간을 자동으로 (또는 수동으로) 기록해주는 앱</strong>이랍니다~<br />그리고 특징적인 기능으로는<br /><strong>우리에게 어느새 잊혀진 싸이 미니홈피의 사진첩을 불러와서 내 폰에 저장할 수도 있어요!<br /></strong>앱을 다운로드받은 현재부터의 순간뿐 아니라<br />잊혀진 과거의 순간까지도 기록할 수 있는거죠^^<br /> <br />그리고 아직 구현은 못했지만 차후 업데이트 될 기능중에는<br />출판 기능도 있다네요~<br />아직 그부분에 대해서 저는 잘 몰라서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br />앞으로 많은 기능들이 더 추가될 예정이래요^^<br /> <br />무료어플이구요~<br /><strong>구글플레이나 티스토어에서 <font color="#ff0000">'당모순'</font> 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br /></strong> <br /> <br /> <br /> </div> <div><br />그런데 홍보 드리면서 제가 오유님들께 너무나 죄송스러운건요..<br />작년 여름쯤에 어떤분께서도 앱개발 하셨다며 홍보하셨던적 있는데<br />그분은 앱을 사용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아이스커피 기프티콘도 드리고 하셨는데..<br />저는 염치없게도 아무것도 드릴것이 없어서...ㅜㅜ<br />남편도 그렇지만 저도 현재 남편일을 거드느라<br />사실상 두 부부가 무직인 상태로 제 예금으로 근근히 생활하고 있어<br />마음과 글로 감사를 드리는것 외에는 아직 능력이 안되서요...ㅜㅜ<br /> <br /> <br /> <br />음... 그렇다고 무작정 앱 다운받아 주세요~ 라고만 하기엔 너무 염치가 없으니까...<br />아... 제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요...ㅜㅜ<br />어... 내가 뭘 할 수 있지...?<br />내가 뭘......<br /> <br /> <br />아..!! 비루한 실력이지만 네일아트 가능하니<br /><strong><font color="#00b050">1000다운로드가 달성된다면 오유 벼룩시장에서 네일아트 재능기부!! 하겠습니다~!!!<br /></font></strong><font color="#7f7f7f">(...라고 하기엔 앱 다운로드 받아주신 분들께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선물(?)이 아니란...ㅜㅜ)<br />(아...그리고 순수하게 기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 이따위 딜(?)을 시전하다니...ㅜㅜ)</font></div> <div> <br /> <br />딜이라고 하기엔 너무 건방지구요...<br />그냥 절박한 마음의 부탁이라고 할까요...? ^^;;;<br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으로는 아무것도 해드릴 수가 없어서<br />어떻게든 제가 오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거라고... 그렇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br /> <br /><strong>어플 다운로드 받아주시는 수고, 귀찮고 성가실줄 충분히 압니다..<br />미리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br /></strong> <br /> <br /> <br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긴 글을 마치면서 저의 진심(?)을 보여드리기 위해(?)<br />사진인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div> <div> <div>(우아아악~~~ 할 수 있는거 다 쏟아붜~~~ 동영상인증도 부족해~~~ 사진인증까지~~ 우아아악~~~~~)</div> <div><font color="#7f7f7f">(글 맨처음에 있던 동영상은 저희 결혼식 시작 전 상영(?)된, 어설프지만 남편이 직접 만든 영상이랍니다^^;;;;)</font></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wd_h_03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dhqWhTmb5H1lW.jpg" width="700" height="467"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겁나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__)(^^)</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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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팩 나눔 당첨자 발표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4] DF 16/06/09 23:08 6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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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왔던 가방(백팩)나눔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12] 본인삭제금지 DF 16/06/07 22:22 12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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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팩 당첨자님을 찾습니다~~!!! [11] 무언애고요함 15/09/01 01:07 6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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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팩 나눔 당첨발표요~ [21] 무언애고요함 15/08/28 22:15 6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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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팩 있나 [621] 본인삭제금지 무언애고요함 15/08/27 08:26 25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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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현지에서 쇼핑 많이 해보신 분들... [3] 무언애고요함 15/04/04 11:52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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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도 나눔하면...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요? [3] 무언애고요함 13/11/01 22:55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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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빕스/차이나팩토리/불고기브라더스 쿠폰 나눔^^;;; [3] 무언애고요함 13/07/18 21:41 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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