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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신문수 - 넥타이
늘씬하게 잘 빠진 넥타이
그놈 참 예쁘기도하지
한 일 이년 뒤면 나도 매일 아침
아버지 같이 남들 만치
넥타이 매는 아침이 오겠지
하지만 맬때마다 느끼지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는걸
익숙해지면 없으면
허전하던 말던
왜 불편한 것에 익숙해져야하는데
거리엔 수 많은 나의 또래들
보다 나은 내일위해
치열한 일상으로 가는 버스를 타
이 순환 노선에
언젠가 어딘가에 있을
오색 넥타일 찾아
우리는 오늘도
학원아님 도서관
예쁜 넥타일 매려고
언제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조인다
우리는 오늘도 하얀색 셔츠 위에
예쁜 넥타일 매려고
언젠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조인다
거리엔 수 많은 나의 또래들
보다 나은 내일 위해
치열한 일상으로 가는 버스를 타
이 순환 노선의
언제가 어딘가에 있을
오색 넥타일 찾아
우리는 오늘도
학원 아님 도서관
예쁜 넥타일 매려고
언제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조인다
우리는 오늘도
하얀색 셔츠 위에
예쁜 넥타일 매려고
언젠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조인다
어릴 적 되고 싶었던 게
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억지로 넥타일 매는
아저씨가 아니고
즐겁게 꿈이라는
별을 세는 나그네였다
우리는 오늘도
학원아님 도서관
예쁜 넥타일 매려고
언젠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조인다
우리는 오늘도 하얀색 셔츠 위에
예쁜 넥타일 매려고
언젠가 풀려버릴 열정을
목에 두르고 조인다
작년 대학가요제 대상곡인데 가사가 참 주옥같아요 ㅜㅜ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릴 때는 과학이 재밌어서 과학자나 연구원이 되고 싶었지만.. 문과를 선택하며 포기하게되고..
고등학교땐 잠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가 또 포기하고..
항상 세상이 제시하는 것에 타협하며 살아온 것 같네요!
(아직 20대 중반인건 함정..ㅋㅋ)
10대 여러분 꿈을 가지세요! 아니 남녀노소 모두 꿈을 가집시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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