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ㄱㄱ

본론부터 20살임 태어나서 100일되서 떨어져산 누나를만남

사실누나가있는지도 모르고있었음 긍데누나가 작년가을 울엄마를찾아옴 

나한테 비밀로할려다 연락이안되서 나보고부탁하심(엄마문자도못보냄 전화만주구장창함)


첨에전화걸었을때 @@@씨 아시죠?하고 저@@@씨아들래미에요 하니까 놀라더니 이따연락한다고함 

그리고 오후까지기다리다 연락이안돼드서 설득 아니잣빌었음 제발한번만만나달라고 문자한20개보냈나? 만나자고함

만나서얘기하고ㅠㅠ 씨발 잘우는거안보여주는데 식당화장실가서 존1나질질짯음  

그리 지금구 뭔얘기한지 기억도안남ㅋㅋ 집안사정이그러해서 하고싶던공부 다때려치고 일하면서 든나에게

지금 한달동안 졸라얼굴에웃음꽃이 끊이질않음 나이쁜누나얻어서 자랑질좀하고싶어글올림

구라아님 하도안닮아서 의심했는데 누나b형간염있다그럼 ㅋㅋ우리집간염유전 

여튼 지금 폰이라 졸라빡침 안써짐 살다보니나한테이런좋은일도오는구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