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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36491
    작성자 : 노엘갤러거
    추천 : 6
    조회수 : 1750
    IP : 112.159.***.4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1/09/07 15:07:24
    http://todayhumor.com/?lovestory_36491 모바일
    '공짜밥 먹는주제에 고기는 먹지마'


    출처 -오마이뉴스 유성호 기자.

    "공짜밥 먹는 주제에, 고기는 먹지 마"


    요즘 무상급식 투표로 인한 정치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보며 나는 이렇다 할 행동은 하지 않았다. 물론 나는 무상급식 찬성자이다.그리고 현재 민주진보진영의 주장에도 많이 동감한다. 하지만 내가 이런 사태를 지켜 보면서 행동을 못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공짜밥…….



    정말 다시는 듣고 싶지도 않은 단어를 이제 신문이면 신문, TV면 TV,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쯤 되면 왜 공짜밥이란 단어가 싫은지 궁금하시지 않은가?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와 이유가 있지 않은가? 나는 '이제 잊어버릴 만하다'고 느껴질 즈음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 기억을 떠올려야 했다.



    친척집 떠돌던 그때... 운 좋으면 하루에 두 끼



    내가 15살 때 일이다. 아버지의 사업은 완전히 망해서 집도 절도 없이 친척집을 떠돌아 다니며 살았다. 정말 이때는 라면 한 그릇이라도 마음 편히 먹으면 좋겠다고 하느님께 기도 아닌 기도를 한 적이 있었으니까.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어머니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아버지는 경제사범으로 감옥에 계실 때였으니 나와 6살 아래인 내 동생은 천애의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야 했다.



    처음에는 친척집을 다니며 사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고맙게도 내 중학교 학비며 학용품이며 옷이며 심지어 동생 학원비까지 친척들은 흔쾌히 우리를 도와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모 없이 얹혀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친척들의 도움도 줄고 설상가상 이제는 짐짝 취급까지 받아야 했다.



    당연히 급식비를 내줄 리 없었다. 거기다 우리가 사는 방에는 먹을 것도 주지 않았다. 아침도 굶고 저녁도 굶어야 했다. 지금도 생각이 난다. 배고프다고 울던 동생의 목소리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잠들면 꿈에 나타났으니까. 정말 배고픔이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었다. 하루에 운 좋으면 두 끼를 먹었다. 정말 먹을 게 앞에 있으면 무조건 입에 넣고 보았던 거 같다. 정말 슬펐다. 나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고 집이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나에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집은 사라졌고 가정이란 울타리는 잔인하게 없어졌다.



    결국 우리는 자의 반 타의 반 어딘가로 가게 되었다. 충북 어디의 시골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식 시설은 아니었다. 아마도 미인가 보호시설이 아니었다 싶다. 하지만 여기서도 보호받지 못했다. 밥 굶는 날이 태반이었고 어릴 적 비만이었던 나는 어느새 몸무게가 45kg으로 줄어 있었다. 하지만 꼭 나쁜 일만 있지는 않았다.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나는 시설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물론 다른 시설로 입소한다는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나는 입소를 거부하였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든 게 비록 무너져 가는 집이기는 하였지만 방을 구할수가 있었다는 점이다. 지역주민들의 도움 덕에, 우리는 아무런 연고가 없었는데도 보증금을 받지 않고 거기다 월세도 저렴한 방을 구할 수가 있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졸업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식주가 제대로 해결될 리 없었다. 당시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돈이 나오기는 했지만 방값과 주거비용을 내고 나면 남는 돈은 거의 없었다. 또 다시 급식비가 문제가 되었다. 정말 이상했던 것은 다른 지원과는 다르게 왜 급식비는 그렇게 늦게 지원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나와 동생은 밥이나마 학교에서 먹을 수가 있었다.



    "공짜로 먹는 건데, 고기 먹어도 돼?"



    하루는 동생이 얼굴에 멍이 잔뜩 들어서 들어온 적이 있다. 나는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었다. 동생이 한 말이 지금도 귀에 선하다. 돈 안 내고 밥 먹는다고 친구들이 놀렸다고 한다. 너무 화가 나서 두들겨 패줬는데, 그놈들이 갑자기 형들을 데리고 와서 도리어 두들겨 맞았다고 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그 일이 있은 뒤로 동생은 하도 억울해서 학교에서 점심밥을 상당히 오랫동안 먹지 않았다고 한다. 참 미련하기도 한 게 아침밥도 안 먹고 학교에 가서 점심까지 굶었다고 한다. 동생의 담임 선생님이 다독여서 겨우 밥을 다시 먹게 되었다는 얘기를 훨씬 나중에서야 들었다. 그 뒤로도 동생은 한참을 눈치를 보며 밥을 먹었다고 한다.



    동생 녀석 학교 운동회 때는 나도 크게 마음이 상한 적이 있었다. 그날도 급식소가 문을 열어서(운동회 같은 행사 때는 학교 급식소를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았다) 동생과 나는 운동회 날에도 급식을 먹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동생이 좋아해서 사족을 못 쓰는 닭튀김이 나왔는데도 동생은 한 점도 가져가지 않았다. 그리고는 그 치킨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아마 내가 퍼온 치킨 가지고는 양이 안 찼으리라 싶었다. 그날 치킨이 맛이 없다고 다른 아이들은 먹지도 않아서 엄청 많이 남았던 걸로 기억한다. 동생에게 말을 걸었다.



    "야, 가서 (고기) 먹어. 죄 졌어?"

    "공짜로 먹는 건데, 저거 먹어도 돼?"



    혹시나 싶어서 물어봤다.



    "그동안 너 설마, 안 먹은 거 아니지?"



    그런데 동생 대답이 걸작이다.



    "공짜로 먹는데 어떻게 먹어?"



    나는 화가 나서 물었다.



    "야, 말이 되냐! 너 고기라면 내 꺼고 뭐고 없는 게, 학교에서는 안 먹었다고?"

    "고기를 좀 많이 퍼갔는데 애들이 공짜밥 먹는다고 퍼가지 말래!"



    내가 "야, 그런다고 안 먹냐?" 했더니 동생은 그 자리에서 엉엉 울었다. 급식소에 우리 단둘밖에 없어서 말이지, 정말 어이도 없었고 화가 너무 많이 났다.



    동생도 이제 다 자라서 대학생이 되었는데 동생한테 그때 일을 물어봤더니 힘 좀 쓰는 애들이 못 먹게 했다고 한다. 창피해서 선생님한테 말도 안 했다고 그러더니 하는 말이, 지금도 그 녀석들을 용서하고픈 생각이 없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동생은 지금도 초등학교 때 친구들, 심지어 친한 친구들하고도 일절 연락도 없고 페이스북이나 네이트온에서 친구신청을 해와도 모조리 무시한다고 말했다.



    나도 그런 상처를 피해가지 못햇다. 한번은 친한 친구가 "너 신문에 나왔더라!" 그러더니, 지역유지 누구가 어렵게 사는 아이들 급식비를 내주었다는 기사 났다면서 그 사람 이름과 단체 그리고 내 이름과 동생 이름이 나왔다고 했다. 그 순간 얼마나 얼굴이 빨개지던지…. 어느 순간부터 나도 눈치를 보며 밥을 먹어야 했다. 공짜밥 먹는 게 너무 서러웠다.

    10년이 흘러도, 아직도 무료급식소에 있는 동생과 나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다.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그때의 상처는 지금도 고스란히 내 마음과 동생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 어느 누구도 말해주는 이는 없었다. 그때 먹은 밥은 공짜밥이 아니었다고. 그런데 누가 방송에서, 그리고 선거공약으로 떠들고 다녔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우리의 손으로 먹이자, 차별하지 말고 밥을 먹이자, 서럽지 않게 먹이자….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인간생활에 꼭 필요한 의식주, 그중에서도 절대 빠지지 말아야 할 권리, 바로 좋은 음식을 먹을 권리! 그동안 나와 내 동생이 부끄러워하면서 먹어야 했던 밥을 이제는 차별하지 않고 먹인다는 것, 거기다 그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이 나는 너무나 기뻐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지금도 어쩌다 한번은 복지관에 놀러간다. 동생이 봉사 학점 때문에 가는 건데 나도 같이 갔다. 달리 할 것이 없는 나는 급식소에서 배식을 한다.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들이 온다. 나는 아이들 밥 먹는 것에 유독 눈이 간다. 다행히 눈치 안 보고 정말 잘 먹는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나는 감추지 못하고 얼른 집으로 뛰어왔다. 아직도 10년 전의 나와 동생이 그때 그 급식소에 있는 거 같아 너무 슬프고 화가 났다. '설마 아직도 밥을 굷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어?' 하겠지만 찿아보면 너무나 많다. 집이 가난하거나 부모가 방치한 아이들. 남들은 남아서 버리는 밥인데 이곳 아이들에게는 그 버린 밥도 너무 소중하다. 10년 전의 나 그리고 동생이 아직도 저 자리에 앉아 있다.



    얼마 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바라보면서 무거운 마음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나는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았다. 단순히 어려운 사람만 돕자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보장받을 권리로 정착시킨다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너무 먼 이야기인가 싶기도 했다. 그동안 당연한 권리를 권리로 알지 못하고 살아온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멍청한 게 아니구나 싶어서 웃기기도했다.



    지금 고민을 해본다. 이제 어찌되었든 설움받으며 밥 먹는 아이들은 많이 줄어들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나 잘 안다. 밥을 눈치 보며 먹는다는 설움을. 적어도 나와 같은 설움을 겪는 이가 없게 하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공짜밥, 무상급식, 주민투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떠올리며 고민을 해본다.


    11.09.06 20:10 ㅣ최종 업데이트 11.09.07 13:22

    김시영 (lefmanksy)


    [내 삶의 밥 한 그릇①- 밥은 '권리'다] 오세훈을 보며 되살아난 서러운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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