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 집회집회 말만하면서 사태가 이렇게 까지 심했는지 몰랐습니다.

21살의 청년으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정말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이런것들은 공인들이 나서서 해주면 더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공인들이 미니홈피에 소고기 수입에 대해 반대 글을 올리는 것을 몇번 본적이있습니다.

작년이였던가.. 아무튼 스크린쿼터 폐지 로 인해 거물급 연예인들과 평소 영화제에서만

보던 공인들은 뉴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생존권이 걸려 있단 이유로 공인들은 거리로 나왔겠지요..?

요즘엔 왜 공인들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가요..? 

자기 생존권이 걸려있지않기 때문인가요..? 자기는 직접 한우 먹으면 된다는 건가요?

용기가 없는가요? 

솔직히 이번 촛불문화제로 인해 생각해보면 자기 생존권이 걸린 스크린쿼터 폐지 반대

로 시위 했던 공인들은 다시 보게 됩니다.. 

뭐 알게 모르게 촛분문화제를 나간분도 있겠지요.. 공인들의 힘이란..

지금 때가 무슨 봉사활동도아니고 얼굴 안알려지고 나중에 알려진다고 훈훈해질것같습니까..?

솔직히 전경들이 앞에 떡 보이는 거물급 연예인(이순재,안성기,나문희,강부자,장동건,김태희 등등)

들 있으면 솔직히 쫄아서 재대로 방패도 못휘두를것입니다.(재생각일 수도있구요..)

공인들이 나설때 입니다... 

저도 이제 시험이 끝나고 촛불 문화제를 참가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비 폭력으로 해야겠지요..

방금 MBC 에서 나왓듯이 사람들이 20~30만정도만되면 전경들로 막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뭐 또 정부는 전경이아닌 일반 군인으로 보충할려고 하겠지요.. 

여러분들 지금은 한힘으로 보여야 할 때 입니다..

정말 국민 무시하는 대통령 안됩니다.. 2008년 6월 국민의 힘으로 바꿔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