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1층에 커피숍이있는데여
거기 알바님들이 몇분계세요.(여성분들)
저희가 오후에 2~30분정도 쉬는데 저포함 4명이서 항상 커피를 먹어요.
커피는 돌아가면서 사는요, s사이즈로요!
근데 거기 특정 알바?님이 다른일행들이 주문할땐 한번도 안그러는데 제가 주문할때는
s사이즈를 레귤러로 바꿔주세요.
워낙 날마다 돌아가며사고 주문받는분도 그분이 아닐때가있어서 제가 그 특정분이 카운터에계실때 주문할확률이 크진않거든요.
몇번이라고해도 2~3번정도 그분이 주문받을땐 전부그러네요.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여기서 사족을 조금더 보태면..
그 레귤러로 바꿔주시는분에게 제가 12월달? 한8개월전에 허니버터칩이 ㄱ한참 귀할때
제가 막드리고 관심을 표현했었다가 한번은 날잡고 번호물어봐야겠다싶어서 과자랑 비타음료랑 그림?낙서?
같은거 그려서 (그 여자애가 심장쥐어잡고 읔심장.. 하는그림)을 그려서 같이줬었거든요.
그날 번호 물어보려고
근데 갑자기 옆에서 매니저님이 얘 남자친구있다고 그러지말라고해서 (...)
엌...읔...엨?..히익? 그러면서 찌질한체스쳐?? 짐생각해도흑역사...;;;
하면서 쭈구리되서 구석자리로 앉아있었던적이...
그날 올라가기전에 그분께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었다고 했었거든요.
그이후엔 별관심이없었는데 사람심리가또 이렇게 하니까 나한테만이러는지?... 음..
같이 내려가는동료들은 이건 표현을한거다!! 라고하는데
이게 나혼자 깃칫국마시는건가싶고 동료들이 놀리나 싶고 ㅋ
여러분들이 알바씨?? 상황이라면 어떤가요?
왜자꾸 저한테 라지로 주는걸까요??
다시한번 와바라 라는신호일까요?
그린라이트인가요? 아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