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평창에서 오디 찐빵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전에 올린 것처럼 도움 되시라고 올려봐용~
원글이 경어체가 아니라서 수정해서 올리려는데 어색하게 느껴져서 그냥 올릴게요^^;;
경어체는 깔끔하게 생략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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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자신의 내면 가꾸기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가?
모든지 한번에 변화할 수는 없다.
시나브로란 말처럼 남들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좋다.
급작스럽게 변화가 찾아온다면 당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
남들과 조금씩 융화되면서 당신의 내면의 귀를 기울이게 된다면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낄 것이다.
혼자만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가?
필자는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하고 사랑하려고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장점은 강화하되 단점은 수용하고 좀 더 연마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들은 남들이 알아주고 인식하는 순간이 다가온다.
요즘 필자의 신념을 믿고 말과 행동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
타인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한 분야(연애)의 전문가가 되려고 이론 및 실전을 포함한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과정이 옳고 그른지는 결과가 나와야지만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올바른 단계를 밟아간다면, 실패를 경험해도 사람들은 인정해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가꾸는 과정도 중요하다.
자신을 가꾸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내면/외면 가꾸기]
1. 내면 가꾸기
내면의 강인함으로 긴장감과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외부적인 요인들을 배제하고 내면적인 모습들에 집중을 한다는 것이다.
가끔씩 어떠한 일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실수를 했을때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시작과 실수를 하였을때 긍정적/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하게 되고 걱정을 하게 되면서 부터이다.
연애에 비유를 하자면,
호감이 가는 상대방은 전혀 생각지도 않는데, 당신 혼자서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여자들이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고민들이 있다.
호감이 가는 남자와 사귀기도 전에 이별을 생각하거나 사귀고 나서 결혼이라는 불분명한 미래의 예측이다.
여자는 남자보다는 감정적인 동물이기에 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남자도 호감이 가는 여자는 전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데 혼자서 수많은 생각들을 하곤 한다.
연애가 어려운 이유는,
" 연애에 감정이입이 되면 상대방의 대한 말과 행동을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흔히 연애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상담을 해준 경험이 있다거나,
이런 말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 남자/여자 만나서 빨리 연애 경험 좀 쌓아라. 그걸 왜 못하냐? "
위에 언급한 말처럼 제 3자가 되었을때는 감정이 배제된 상태이기에 조언을 쉽게 해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제 3자가 아닌 당사자가 되었을때는 똑같이 조언을 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연애 상담자도 연애에 대해서 많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내담자에게 섣부른 조언을 해주기도 힘들 것이다.
또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이해하기 가장 쉽고 빠르다는 것이다.
전문가를 만나기 이전에 자신을 가꾸고 만난다면, 이해하기 쉬우며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내면을 다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가?
1) 자신감
당신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난 자신감이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보면 된다.
당당한 자신의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면접을 보더라도 회사의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어필하는 것과 면접만 보기 위해서 온 것과는 천지차이다.
연애 라이프를 보더라도 경험이 없기 때문에 미숙한 것일 뿐이다.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해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론을 정립하면서 실전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전 연습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말과 행동에 있어서 '내가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일상 생활을 지낸다면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허세와 잘난척은 구분하길 바란다.
2) 자존감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도 사랑해주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하다.
자신의 능력과 한계에 대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한번 생각해보자.
그리고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고,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노력에 따른 성취감을 이뤄내는 확신을 갖도록 하자.
자신을 지탱해 주는 감정의 심지가 흔들리면 남들의 비난에도 쉽게 흔들릴 수가 있다.
자존감이 부족해서도 안되며, 오바해서도 안되는 적정 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자존감이 높을때는 주위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느끼게 되며, 자칫 오만하고 남을 하대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자존감이 낮을때는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결과를 낮게 평가하는 자책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균형잡힌 자존감이라는 것은 가까운 사람 등 타인과의 관계, 경험, 생각 등에 의해서 형성 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 형제, 선생님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존감 형성에 큰 역할을 한다.
어른들이 하는 말씀 중에 친구를 잘 만나야 된다고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가까운 좋은 사람을 만들기를 바란다.
3) 정신력(멘탈)
정신력을 강화하는 훈련은 셀프 최면이 좋다.
필자도 20년 이상 살아온 삶의 패턴이나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다.
물론 많이 바뀐것은 아니지만,
노력에 의해서 변화가 찾아온 것은 확실하다.
예전에는 우유부단 했으며, 솔직하지 못했고, 말끝을 흐리면서 바보처럼 살았다.
지금도 인간적인 부분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다가올때도 많아서 조절하려고 한다.
이전 연애 칼럼에서도 성공한 일은 똑같은 상황이 와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패는 노력을 통해서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
필자도 실수를 하거나 고쳐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 혼잣말로 10번 이상은 반복하곤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메모를 해놓고 시간이 날때면 본다.
머리속에 떠나지 않고 계속 시도하려고 노력한다면, 말과 행동이 조금씩 변화가 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포스트 잇으로 고쳐야 할 것들을 적어 놓고서 고쳐진 것들로 하여금 제거해나가는 것이다.
남들의 조언은 어느 정도의 도움일 뿐이지 확실한 해결책은 아니다.
자신의 문제는 본인이 해결해야한다.
좀 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연애 라이프를 꿈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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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본인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그래야 마음에 드는 상대방에게 어필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연애글 보니까 여자가 없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거 같은데...
여자가 있는 곳으로 가보시라고 팁 드려요ㅎㅎ
그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