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날 때부터 덕후의 피가 흐른 거 같았던 덕후입니다.
아마 대딩때부터 덕질을 했던 거 같고요 하지만 본격적인 건 제대 이후입니다.
현관합체 남매라간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저는 그 때부터 여러가지 애니를 보면서 점점 덕후스러워 지고 있었죠.
그리고 그 때 뙇!!!!! 여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미를 말하던 도중 저는 덕밍아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친님의 반응은...
덕후란 외계인을 본 천연스러운 여친의 표정.jpg
그리고 저는 덕질을 하던 도중 러브라이브에 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캐릭터를 여자친구에게 소개시켜줬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정을 준 캐릭터인 이 아이를요.
외모적으로 닮은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긴머리에 하얀피부 그리고 차분한 인상까지.
어쨌든 소개를 해주자
그러자 제 여친의 반응은.
우와 이쁘다!, 근데 염색 잘됐네! 염색비 되게 많이 나갔겠다.
음...저 파란 빛 머리카락 색이 자연이라고 말 할 수도 없고 하하하....
저는 우미짤을 보여준 후에 이아이가 너랑 많이 닮아서 이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하자
여친님의 반응은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하아....정말 그때 그 부끄러워 하는 목소리는....
하지만 이제 뮤즈는...뮤즈는 이제 해체됐어!!!
하지만 뮤즈는 뮤즈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어!!!
지금은 아이마스의 프로듀서로써 있지만
덕질 관련된 추억거리는 뮤즈가 가지고 있습니다.
란티스랑 선라이즈야 꼭 그렇게 끝내야만 속이 후련했냐
또한 지금도 입덕을 시키기 위해 물 밑으로 꾸준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타마코 마켓을 추천한다던가 시달소를 추천 한다던가...
어쨌든 그냥 생각나서 썰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P.S 막짤은 내 최애캐인 유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