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벌써 33... <div><br></div> <div>집에서는 결혼 안하냐...</div> <div><br></div> <div>여자친구 한번 데리고 안오냐...</div> <div><br></div> <div>매일 매일 그러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네 못데리고 가요..</div> <div><br></div> <div>왜냐구요...</div> <div><br></div> <div>없으니깐요....oTL..</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부모님들의 걱정은 잘 알고 잘 느끼고는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두 분다 몸도 편찮으신데다 연세도 있으셔서 그런거라... 더 안타깝기만 한데..</div> <div><br></div> <div>그래도 없으니깐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제 성격상;; 손님한테나 친절하게 살갑게 행동할 수 는 있으나...</div> <div><br></div> <div>처음 보는 이성에겐 그렇게 잘 못하거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예전엔 친구들이 소개팅은 몇번 해주긴 했는데...</div> <div><br></div> <div>어버버하다 놓쳐버리고 요즘엔 다들 나이도 있고 해선지 그런것도 없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기다 경제적으로 윤택한편도 아니고 직장이 뭐다 라고 떳떳하게라서..(물론 그렇다고 딱히 숨길정도는 아니구요;; 사진관에서 일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저 혼자 밥먹고야 사는건 어렵지 않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약 애인이 생긴다면 연애생활에 애로사항이 생기지 않을까 막연한 걱정도 되구요...</span></div> <div><div><br></div></div> <div><br></div> <div>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떨어지고...</div> <div><br></div> <div>그래서 신세한탄 삼아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쩝...</div>
Arikari#3712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지 말입니다!
떳떳한 온라인 생활을 위해서 공개하는 정보입니다.
제 이름은 박장용이고 30대 남자입니다.(ASKY.....)
집이 부산 남구고 일하는곳이 센텀이라 벡스코 주변이나 경성대는 잘 아는편이에요.
주로 블쟈 게임과 관련된 게시판이나 음식, 과학, 자유 게시판을 주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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