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소위 말하는 술집아가씨다 상위급 술집 아가씨...
그녀를 만나면 너무 행복했고 너무 안정감이 좋았다 ..
그러나 만나면 만날수록 무언가 틀어지기 시작했지요 몬가 모르는 불안감이 밀려왔고 스스로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고 만난거 같아요
여러가지 행동들 돈이며 마음이며 쓰면서 만났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밀려오곤 했지요 ...
만나면서 다른 남자들은 모를 해주더라 모가 필요하다 기타등등 ..하지만 사업이 점점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그녀를 케어해줄 자신이 없었지요
있는돈 없는돈 갖다바치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했어요 이 여자는 나를 사랑하는 것인가?
아다리가 안맞았었지요 퍼즐이 서서히 맞춰지기 시작하자 더 이상 그녀를 만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물론 너무 보고싶고 사랑하지만
참아야 겠지요 저만 아픈건 아니겠지요?저는 진실이었고 그녀도 진실인거를 느낍니다 하지만 아니다라는 생각이 계속밀려와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제가 나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든대 그런대도 나 만날수 있어?? 하니까 볶잡하다면서 생각을 해본다 하더군요,,,,그말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요...지금도 무지 힘드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