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저는 회사들을 운영하고있는 모기업의 오너중 한사람입니다.</div> <div>제 기억에 있는 모든걸 적고 상담을 받아보자 적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지금껏 7년동안 사랑하는 여자가 한명 있습니다.</div> <div>4년간 짝사랑을 하다가 그녀가 먼저 저에게 고백을하여 사겼었지만..</div> <div>두달차쯤 그녀가 제 생일파티를 주선해 열어줬고.. 즐겁게 놀고 헤어지기 직전</div> <div>여친이 전남친이야기를 하여 제가 서운한 마음에 그녀를 그자리에 두고 그냥 집을 갔습니다..</div> <div>그때.. 한달 뒤의 부산 광안리에서 하는 불꽃축제때 개인요트를 전세 대여했고...</div> <div>사전에 준비한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를 주면서 제사랑을 다시금 고백을 하려했죠.. </div> <div><br></div> <div>하지만 무용지물이 됐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요....헤어졌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 헤어질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그때당시 여친입장에서는 버림받은 기분이 분명 들었을 겁니다.. 분명..</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가 그녀를 감싸지 못하고 이해못하여 벌어진 참사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나 생생하고 괴롭고 자괴감에 빠집니다..</span></div> <div><br></div> <div>헤어진지 3년이 다돼갑니다.</div> <div>저의 내적 고민의 발단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div> <div><br></div> <div>헤어지기 전에 그녀에게 제 회사에서 일하라고 했고.. 헤어진 후 그녀는 제 기업에 입사를 했습니다. </div> <div>그녀는 자기를 공적으로만 대하라 했죠...</div> <div>처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제 회사에 다니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div> <div>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3년이나 지난 지금.. 제 심장은 그녀를 볼때마다 너무나 심장이 뜁니다..</div> <div>3년동안 다시 시작하자라고.. 말하고 싶었고.. 제가 고백도 했지만.. 번번히 차였죠..</div> <div>올해는 그녀를 위해 빼빼로 데이때 빼빼로 세트도 준비했고..</div> <div>그녀가 좋아하는 인형이며 뭐든.. 다 준비했지만..</div> <div>차였습니다.. ㅎㅎ</div> <div>매번 차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몇주전에.. 그녀는 저에게 말합니다..</div> <div>크리스마스때 남자소개받기로 했다고..</div> <div>저는.. 가지말아줬음해.... 부탁이야..라고 말했죠..</div> <div>하지만 그녀는 "아는 언니가 소개해준 남자라 안될거 같아. 안가면 그언니랑 관계가 끝나"</div> <div>저는 그소리 듣고.. 곰곰히 생각했습니다..</div> <div>소개 안받으면 그냥 그만이지 아는 언니랑 관계를 끝난다는건 사실.. 보통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말이었죠..</div> <div>저는 하소연했습니다.</div> <div><br></div> <div>"너가 날 지금 안좋아해도.. 연인으로서는 몰라도.. 추후 남편감으로서는 나만큼 좋은 남편감없을거야..</div> <div>너 결혼해서 집걱정 자식나면 학원비 학비 걱정 없고 너 평생 일안해도 내가 돈 잘버니까 그냥 일안해도돼 그러니 제발.."</div> <div><br></div> <div>그래요.. 정말 하찮은 말이지만... 이렇게 자존심 구겨가면서라도 그녀를 잡고팠습니다..</div> <div>크리스마스 이브날.. 그녀에게 시간있으면.. 밥을 산다하고.... 기다렸지만.. 연락은 없더라고요..</div> <div>물론 3년째 있는 차이는 행사라 별기대는 안했지만.. 너무나 씁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div> <div>너무나요.. 올해는 더더욱.. 너무 심장에 못이 박힐듯.. 아팠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4년의 짝사랑.. 2달의 행복 3년의 괴로움.. 그 도합 7년간.. 연인이었던 그녀.. 지금은 제 회사의 여직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녀와 다시 잘해보고 싶지만... 그녀가 완고합니다..</span></div> <div>내년이 그녀와 이어질..수 있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임할까 합니다..</div> <div><br></div> <div>조언 부탁드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