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에서 라이즈나 스웨인하면됨

어쩔수없이 봇원딜로 갔다면 그레이브스

탑은 안됨. 탑으로 가면 내가 잘하는 것과 게임의 승패는 상관이 없음. 이미 아래서 4:4로 밀려버리기 때문에

탑에서 내가 흥하는 것과 게임을 이기는 것은 완전 별개임. 이렐리아가 30분에 트포 워모그 들고 왕귀해도 스코어가 9:25 이따위면 답 안나옴

서폿도 비추. 원딜이 개똥을 싸면 망함. 원딜을 했는데 서폿이 개똥을 싸면 나만 안죽고 CS잘챙기면 그나마 커버 가능함.

사실 근데 서폿이 개념차이가 나는데 내가 CS잘챙기긴 힘듬. 그래서 원딜도 비추하는 거임. 원딜이 캐리하는게 아니라 미드가 캐리하는거고

초중반에 미드의 힘으로 싸움을 계속 승리로 가져갔기 때문에 원딜이 클 수 있어서 캐리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정글도 비추. 내가 아무리 잘해도 CS에 한계가 있어서 못큼. 내가 못크면 일단 안됨. 팀에 승패를 맡겨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결론은 미드를 해서 라인을 씹어먹고 쫙쫙 밀어놓고 봇로밍을 가서 둘다 따고 큰 다음에

애들을 몰고 리딩하면서 적정글을 누비며 휩쓸고 스네어기로 이니시까지 하며 1:3정도는 가능해야 캐리가 됨

근데 안정적으로 후반까지 강하면서 엄청난 강캐는 라이즈, 스웨인밖에 없음. 왜냐하면 방어템을 가면서 딜이되는 딜탱이기 때문임.

다른 ap가 커도 무시무시하긴 한데 라이즈나 스웨인은 탱이 되기 때문에 크기만 하면 팀이 질수가 없는거임. 탱이되면서 이니시까지 되면서

화력으로 다 씹어먹으니까. 다른 ap는 커도 탱이 안되면 자칫하면 킬을 내주면 팀이 역전당할 확률이 조금이나마 있음.

아리 피즈같은 암살자류는 탱이 안되서 승률이 안정적으로 안나옴. 카사딘은 밴이고.

아 카서스도 가능함. 근데 라이즈나 스웨인 두개에 비하면 조금 밀림.

초중반 원딜서폿이 할수있는건 한계가 있고 판도를 뒤집는건 어느쪽 미드가 상대 미드 개바르고 로밍을 먼저다녀서 개크냐임

이글은 우리편 개념이 상대편보다 딸려서 내가 정말 캐리해야 될 상황을 가정한거임. 물론 적 아군이 비슷비슷하면 어떤 챔프 어떤 포지션을 해도

내가 기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