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데뷔할때부터 보여준 뛰어난 모습과
지금까지 이어온 커리어들은 진짜 엄청나기때문에
사람들이 기대하는사람들 모습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못하길기대하면스 ㄴㄱㅈ시전하는사람들은 제외, 이런사람들은 다른스포츠채널에도 많더군요..야구,축구..)
근데 페이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걸 자꾸 잊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은 페이커는항상 잘해야하고 항상 캐리해야하고
솔킬이나 cs는 밀리면 안돼는 플레이어로 생각하는것같아요
메타 변화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올수도있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때문에 몸이 안좋거나 켠디션이 안좋을수도있고(우리도 매일매일 컨디션차이가있잖아요)
매일매일이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이커를 데뷔때부터 지켜본 분들은 저와마찬가지로
페이커에 대한 기대감이 많아서 항상 캐리해줬으면 좋겠고
지고 있는 상황에도 먼가 상황을 만들어줄것이라 기대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전파때부터 팬이여서
2부리그(nlb) 내려갔을때도 응원했고 돌아올것이라고생각햇습니다.
아마 skt는꼬치말대로 질때도 있고 순위가 내려갈때도있겟지요그래도 항상 다시 올라올꺼라고 믿고 다시 잘해줄꺼라고 믿을겁니다.
저도 페이커가 항상 잘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컨디션 난조나 슬럼프 그리고 시간에 지남에 때라 기량 하락도 있겠지요.
그러나 언제나 응원할것같네요
그때도 되어도 아마 내 마음속에는 세계최고 미드는 페이커고 1위팀은 skt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