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이 제일 마음 편하고 재밌는 느낌?이네요

cs에 큰 집중 안하니 미니맵 보는 게 좀 편한 것 같고,

딜교하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근데 소통하는 게 아직 익숙치 않아서 실수 좀 나오는 것 같긴 한데

부담감이 줄어서 인지... 다른 라인에 설 때 보다 ㅎㅎ

마음이 편해져요 ㅋㅋ

말자하랑 자이라가 너프되고 안하게 되면서

이제 주로 브랜드, 질리언, 미포로 하고 있는데 왜 이리 재밌을까요 ㅋ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쓰레쉬 블츠인데 그냥 아주 가끔 하는 것 같아요

라인전 유리해지면 시야장악하기 쉬워지고 상대 정글에 와드 박을 때의 쾌감

그리고 거기에 잡히는 크... 

상대 서폿과의 핑와 신경전 크... 

그냥 와드 박을 때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솔라리랑 구원이 진짜 재밌는 템인 것 같아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ㅎㅎㅎ 아직 좀 미숙하지만..



다른 라인도 서봐? 하는 마음으로 상관없음으로 돌리고 있는데

10판 중 9판은 서폿이라 맘 편하네요 흐하하

다른 라인을 서 볼만 하면 챔 숙련도가 다 낮아서 어렵더라구요

두번째로 정글 포지션 생각하고 연습했는데

끝나고 딜량 보면 최하위에요 거의

네... 갱을 제가... 그런 걸 잘 못 잡나봐요 아직은.

아 근데 제가 지금 느끼는 건

이 전전 시즌엔 100판 정도 했나 

이 전 시즌은 3~40 판 밖에 안했어요

지금도 16승 12패 정도이구요

셋 다 실버이고 이번 배치는 저번 마무리 티어하고 똑같이 받고 그랬는데

제 생각에는 실력이 엄청 는 것 같아요

그래봤자 실버지만요 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나미도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은데

빨리 ip를 모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