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개학시즌인 8월말까진 그냥

일반에서 챔편숙련도 올릴겸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이네요

방학아니라도 팀내 분쟁 남탓 등 없는건 아니지만

학생들이 몰려오는 시즌은 너무 지옥이네여

저도 못한것도 있지만

항상 다른유저가 실수하면 그거하나가지고

게임끝날때까지 사골우려먹고 욕은 기본 패드립은 옵션

인신공격과 던지는 플레이는 서비스로 딸려오네요

최근3일간 20겜정돈 돌린거같은데

안싸운판이 다섯손가락안에 다꼽지도 못해요 한두판빼곤

꼭 싸워대니 정말 사소한거부터 자기실수를 덮기위한

남탓까지 사소한거면 시작 후 첫 버프타이밍에박는

와드위치가 잘못되서 카정당하고 죽었다부터

유리하다고 다이브치다 죽어놓고 다른라인 이득안보냐고

지네는 이겼는데 뭐하냐는둥 상황과 이유도 제각각

공통적인건 말을 꺼낸 본인책임 50퍼이상

아 진짜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단 드러워서 피해야될듯

내가 이걸 왜하는가 회의감도 들고

하필이면 모스트1의 챔프가 리워크 + 밴 이라는 크리도 터져서 더 답답하고 내가 잘못한건가 되새겨봐도

잘못해서 졌다면 덜답답할텐데 싸우는게 원인이라는게 

스트레스의 근원인듯.. 저한테 시비걸고 욕하는거야

차단하면 그만인데 분쟁은 내가 안본다고 좋게

해결되는게 아니니.. 아오 ㅠㅠ 차라리

유쾌한 고의트롤러면 걍 웃고 말지라는 생각도 들텐데

그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