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노말 이제 2년가까이 하는거 같은데요~ 정말 10번중의 8번이상은 너무 좋은 분들과 겜해서 감사하고 재미있어요! ㅎㅎ
간혹가다가 근데 제가 조금 부담스럽거나 기분이 나쁜 2가지의 경우가
1. 내가 가는 템부터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을 보며 지적하면서 그건 이렇게 해야죠, 님 왜그렇게 해요? ㄷㄷ
이게 늬앙스나 분위기에 따라 틀리지만 저는 분명히 상대방 분이 악의없이 그런건 알지만,
너무 친절한 스피드왜건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고맙지만 은근히 기분이 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지나친 지적인지 제가 민감한건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몰라서 저는 그냥 이제 그런얘기 하지않으셔도 돼요 라고 하는데..
상대방도 기분이 나쁠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예) 정글러로서 잘크지 못한 미드라이너와 맞다이 뜨는데 계속-> 님이져요님이져요 뭐해요? 이렇게 얘기하거나. 잡는각인데 계쏙 빼라고해서 손해..ㅠ
서폿인데 상대방 딸피 라이너 잡을려고 무리하게 들어갔는데-> 와 님 왜그러시는거죠? 이해가 안가요
2. 게임 진거 같은데 빨리 다음판 가죠.
이것도 상대적인건데 억제기가 밀리지도 않았는데 너무 쉽게 서렌이 나오는 개인적인 주관에 대한 고민.
물론 이기기는 힘들겠지만 좀더 해보면 가능성이 있는거 같은데, 간혹가다가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제 지인들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이해는 하지만, 가끔은 더 하고싶은데 서렌쳐서 아쉬워용...
진지는 약주에 초복 삼계탕 오늘 드뎌 먹었습니다! 꾸울맛! 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