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롤이 되어가고 있는지요
다름아님 요즘 논란이 되어가고 있는 톡노말에 대해서
자주 방파고 자주 톡노말을 즐겨하는
'쿨초코미떼'입니다.
다름아닌 저 또한 저격글도 써보고 해보니
요즘 논란까지 되어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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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가 왜 오유 톡노말을 하는가 부터 시작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욕설과 지적질, 정신병자들의 판치는 랭겜과 일반 노말에 벗어나
매너있고 재미있고 즐기는 게임을 하기위해서 우리가 톡노말을 하는게 아닐까요?
배울점이 있다면 배우는 다는 것도 좋죠(소소한 팁 같은 것을 자주 얻어먹는 저로써는 감사할 뿐 입니다)
하지만 롤이란 게임 자체에 승/패에 연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단지 중요한건 우리가 톡노말을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본다면
승/패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기면 기분이 않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졌다고 누구의 탓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피해왔던 랭겜에 있는 그런 존재와 같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가끔 이런 말들을 듣습니다
'즐길려면 이겨야 된다'
이런 말을 들어보면 정말..... 게임에 목숨을 건 사람처럼 보입니다.
랭도아닌 톡노말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게 더더욱 소름이 끼칩니다.
그렇다고 노말이라고 쉬쉬하는게 아닙니다.
노말이기에 조금 가볍게 가자는 겁니다. 마음또한 말입니다.
그리고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먼저 돌아보길 원합니다.
거기에 말씀하시기 전에 오프라인이고
나이도 학벌도 모르지만 우리가 모두가 존대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네요.
배려는 강요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공존하기위해서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만, 저는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