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한판만하고 자야지하며 일반겜을돌리는데
탑을외쳤져, 그후 쉔갈려했는데 우리원딜애쉬가 이번판만하면 렙5라길레 저의 렙5인 렝가로바꿈
사실 탑렝가는안하고 정글만하는데 뭐 별일있겠어했는데 상대탑도 렝가... 전 미러전이싫어여... 내가 아무리 렝가장인이래도 미러전은싫어여
우려했던대로 퍼블을따이며, 우리정글도 따이고 난 0/3/0 일때 상대렝가는 순식간에 
2/0/1 이였음 그야말로 ㅈ망
하지만 그것도 잠시, 궁을배우는시점에서부터 역전이나오기시작함, 슬슬킬을먹은 상대렝가는 앞무빙을치며 시간날때마다 딜교할려하고
그러다 영혼의맞다이가시작됌, 상대렝가는 Q선마, 하지만 상대는 내가 W선마라는걸모름
맞다이에서 패배한렝가는 궁을쓰며 도망가지만
나도 궁이있으므로 바로따라붙음, 그후 도약평E 
로잡아내자 상대렝가는 "핑와있었음?" 거리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그후 계속해서 따이기시작한 상대렝가는 여러가지
질문을시작함 스킬선마등 
W선마했다 얘기해주니 왜냐며 물어보길레 설명해주고 했더니 어느새 나는 상대렝가에게 뭘해야하는지 가르쳐주고있었음 그러다보니 상대렝가도 많이크고, 나는 훨씬더크고 ㅋㅋㅋ 
마지막에 상대팀에서 서렌이나왔는데 (내가 1vs3으로 3명을 다따버리는데 서렌을안치는게 더 이상한거거) 상대렝가가 이말한마디에 뿌듯함을느낌
"ㄱㅅ여"
오늘도 전 협곡에서 사자한마리를 길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