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북미시절부터 롤을 즐기는 본인은 랭겜에 별로 흥미가 없는 사람이었음... 일반은 1100승 할동안 랭겜은 점수제 있을때부터 합쳐서 솔랭 100판쯤한듯...
항상 실버2정도까지 하면 갑자기 너무 피로해져서 안하고있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골드가서 실버멸시를 시전!
안되겠다 나도 골드를 가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랭겜을 돌리기 시작함.
배치이후 무난히 12연승으로 골드승급전 도착
승급전에 가자마자 귀신같이 한편의 스카톨로지물을 보는듯한 우리편의 행보에 패승패패로 실패!
5분간 휴식후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승급전에 도전! 승급전 도착후 2승으로 무난하게 골드 가겠네 ㅎㅎ 하는사이 유리하던게임을 갑자기 던지는 유리편때문에 멘탈이 박살.. 이후 반드시 골드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르반을 픽!
결국 골드 안착!
마지막 골드가는 관문이 이렇게 험난할 줄이야...
승급전가니깐 갑자기 이상한애들 농도가 급격히 증가함.
이제 지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실버나 골드나 그게 그거다를 시전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