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미정/살아있는 영혼
능력치 기본수치 성장수치
공격력 저 최저
주문력 무 무
체력 중 저
마나 고 고
체젠 저 저
마젠 최고 고
방어 저 저
마저 최고 저
이속 고 무
사거리 575 0
이름이 미정인 관계로, 이름을 갑으로 대체합니다.
패시브 스킬 심령현상
갑의 기본공격에 맞은 적은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5초동안 군중제어기의 지속시간이 25% 증가합니다.(넉백의 경우 거리또한 증가합니다.)
Q스킬 폴터가이스트 마나소모 80 사거리 500~1100 범위 300 재사용대기시간 9초 원거리 광역 원형 논타겟팅 방향지정
지정한 구역에 이상현상을 발생시켜 0.5초 뒤 적들을 250만큼 이동시키고 다른 유닛과 부딪칠때마다 20/50/80/110/140(+0.35ap)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하면 이상현상을 발생할 구역을 정할 수 있고, 클릭을 유지한 채로 적이 이동할 방향을 정합니다.
강화의 의식 - 사용직후 영혼의 의식을 사용하면, 아군에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상의 모든 범위스킬은 125의 추가 범위를 갖고, 기본공격을 포함한 범위가 아닌 모든 공격기는 150의 범위에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단, 부가효과는 발휘되지 않습니다.
W스킬 정신 흡수 마나소모 0 사거리 400 재사용대기시간 12초 원거리 단일 타겟팅
대상과 정신을 연결하여 3초 동안 정신력을 흡수합니다. 이 동안 대상은 현재 마나량의 4%(+0.01ap)씩을 잃으며, 갑은 그의 50/60/70/80/90%만큼 마나를 회복합니다. 대상과 550/575/600/625/650만큼 떨어지면 연결이 끊어지고, 3초동안 성공적으로 흡수할경우 대상은 정신 흡수에 빼앗긴 마나만큼 체력을 잃습니다.
빙의의 의식 - 사용직후 영혼의 의식을 사용하면, 적에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식의 지속시간이 0.5초 짧아지지만, 그 동안 적 챔피언을 25% 둔화된 상태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E스킬 주문 복제 마나소모 80/90/100/110/120 (+ 이미 있는 인장마다 50) 사거리 800 재사용대기시간 12/11/10/9/8초 원거리 단일 타겟팅
아군 혹은 적군 챔피언에게 사용하면, 대상에게 2/2.5/3/3.5/4초(+0.01ap)동안 복제의 인장이 생깁니다. 복제의 인장이 있는동안 대상이 스킬을 사용할 경우, 갑의 모든 스킬의 재사용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2개 이상의 인장을 동시에 만들 경우, 개당 50의 마나가 추가로 소모됩니다.
공존의 의식 - 사용직후 영혼의 의식을 사용하면, 적과 아군 모두에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식의 지속시간이 0.5초 늘어나고 대상 챔피언에게 복제의 인장이 생기며 의식도중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Q스킬의 최소 사거리 제한이 사라집니다.
R스킬 영혼의 의식 마나소모 250/150/50 사거리 400/500/600 재사용대기시간 140/120/100초 원거리 단일 타겟팅
갑이 지정한 챔피언의 몸에 들어가, 1.5/2/2.5초 동안 무적이 됩니다.
직전에 사용한 일반스킬의 종류에 따라 특수효과가 부가됩니다.
대상이 죽거나, 다시 사용하거나, 지속시간이 경과하면 마우스 방향으로 400만큼 튕겨납니다.
Q스킬인 폴터가이스트는 모든 유닛에게 방향이 따로 적용됩니다.
예컨데, 여러 유닛이 폴터가이스트 범위의 외각에 서있다 하고, 폴터가이스트의 이동 방향을 효과범위의 중앙부라 해봅시다.
그러면 범위에 있던 유닛은 설정해둔 이동방향인 '효과범위의 중앙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유닛들은 서로에게 부딛치게 되어 괴멸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Q스킬의 궁극기 강화효과인 강화의 의식은 부가효과를 광역으로 입히지 않습니다.
카르마가 기본공격 서너대로 궁극기 쿨타임을 초기화 할 수 없고,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을 맞출때마다 쿨타임이 초기화되진 않습니다.
Q스킬인 폴터가이스트는 최소 사거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최대 사거리는 1100으로 매우 긴편에 속하지만, 500보다 가까운 거리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W스킬을 사용한다고 다른 행동을 못하게 되진 않습니다.
W스킬의 사거리는 매우 짧은편입니다. Q스킬인 폴터가이스트의 최소사거리보다 짧으니까, W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거리라면 위험할겁니다. 마나를 회복하려고 킬을 내주진 마세요.
E스킬의 인장은 여러개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마나만 충분하다면 최대 9개를 동시에 소환할 수 있습니다.(URF모드가 기대되는군요!)
E스킬의 궁극기 강화효과인 공존의 의식은 사용시 인장이 생깁니다. 궁극기를 사용할 챔피언에게 인장을 만드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지요.
R스킬인 영혼의 의식은 상대방이 효과 '수은'이나 소환사 주문 '정화'등으로 풀 수 없습니다. 다만 W스킬의 강화효과인 빙의의 의식의 경우, 갑은 여전히 빙의해 있지만, 몸의 조종권은 되찾아옵니다.
R스킬을 사용하여 챔피언의 몸에 들어가는 중에는 무적상태가 아닙니다.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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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번째 챔피언 구상안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스킬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스킬에 따라 다음 스킬 효과가 달라진다
라는 효과를 지닌 챔피언은 몇몇 있었죠.
하지만 이 챔피언은 이제까지 없던 구성을 지닙니다.
소나의 파워코드는 다음 기본공격에 묻어나갑니다.
르블랑의 궁극기는 일반 스킬을 강화시켜서 다시 사용하죠.
하이머딩거나 카르마는 궁극기 다음 스킬이 대폭 강화됩니다.
하지만 이 챔피언은 마지막으로 사용한 일반스킬에 따라 궁극기가 대폭 변화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대상, 사용시 효과, 지속시간등...
전혀 다른 스킬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바뀌죠.
그것보다도, 이 챔피언에게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스킬은 단연 Q스킬인 폴터가이스트입니다.
여러면에서 특별하죠.
일단 사거리를 살펴봅시다.
폴터가이스트는 장거리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근처에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기존 챔피언의 스킬도 장거리로 갈수록 효율이 높아지거나, 근거리에선 효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 스킬이 있죠.
제라스의 비전의식이나, 니달리의 창, 다리우스의 Q스킬 같은거요.
하지만 폴터가이스트는 효율이 낮아지는것을 넘어서 0이 됩니다.
사용이 불가능 하니까요.
게다가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또한 특별합니다.
'다른 유닛과 부딛치면' 이라는 매우 독특한 방식을 갖고 있죠.
사실 유닛이 몰려있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매우 큰 피해를 입히게 되죠.
하지만 유닛이 없다면 매우 큰 문제가 되죠. 피해를 입힐 수단이 기본공격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이 챔피언은 소규모 국지전에 매우매우 취약합니다.
다른 어떤 챔피언보다요.
그리고 그 반대급부로 대규모 한타에서 몸을 사려가며 딜링을 할때는 매우 강력합니다.
공존의 의식을 사용해 암살자에게서 몸을 지키고 Q스킬의 막대한 효용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건 메인 딜러일때의 상황이지만, 강화의 의식을 사용해 아군의 메인딜러의 효용을 극대화 시켜주거나, 혹은 빙의의 의식으로 적 메인딜러를 물어올 수도 있습니다.
탱커나 서포터의 길도 열려있는것이죠.
사실 정글러만 아니면 모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글러는 정글몬스터를 기본공격으로만 잡게 되거든요.
이번 챔피언은 계수조정에 소홀한 점이 있었지만, 여백이 모자라 더는 적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