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카할때 답답했던 원딜이라는게 더 맞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네요. 

   알리스타, 타릭, 소나보다 소라카가 나은 점이 있다면.. 

   속된 말로 걸어다니는 포션 두개. 중 하나인 "마력주입"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킬 딜이 강하지만 마나 소모가 많은 원딜들이 소라카와 상성이 좋다고 하는 거겠지요

   예를 들면.. 그레이브즈, 우르고자, 코르키 혹은 시비르.. 

   
   근데!!!! 
  
   그러면 라인에서 초반에 갱방지 와딩도 해놨겠다 충분히 이득가져가야 하는데!!
  
   난 마나를 빵빵히 채워줄 준비가 되있는데!!! 

   스킬 아껴가며 타워허그하는 우리 원딜을 보면.. 답답합니다. 
   
   내가 알리스타나 블리츠만 됐어도 상대 원딜을 떤져 버리든, 땡겨오든 할텐데...

   난 소라카라 할 수 있는게 '침묵'밖에 없는데.. 

    타워가 미니언 다 잡수도록 스킬 아끼는 원딜들을 보면

    와드 짱짱히 박아 놓코 상대 원딜 서폿을 타워허그 시키며 디나이 시키는 

   원딜과 서폿을 꿈꿨던 소라카의 마음이 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