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쓰지만 한번 노력해서 써봅니다.
롤 시즌이 변화하는걸보고, 이 모습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사회변화와 비교해보는데요
지금 롤 시즌3에서 시즌4로 넘어가는 프리시즌인데 불만글이 있더군요 변화를 싫어하는거죠
이 모습을 보고 사회의 기득권과 같다고 생각해요 변화를 싫어하죠. 맞아요 인간들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화학의 평형을 보더라도 관성을 보더라도 자연은 변화를 싫어해요. 하지만 변화없는 정체는 저는 죽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롤이 있기까지 시즌1 시즌2 시즌3 거쳐왔죠.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때 입니다.
챔프의 변화는 있을수있지만 전체적인 흐름, 와드 시야싸움이라던가, EU메타, 전체 큰판도를 바꾸기는 어려운거죠
전체 큰판도를 바꿀수 없다는것은 점차 유저들간의 실력차이가 벌어지는것이고, 이것은 새로운 유저의 진입을 어렵게하는 것이죠
게임 한판한판이 서로 다른 게임이라도해도 거의 비슷한 양상의 게임을 하고있죠
지금 현상태로 간다면 롤은 수명을 다하겟지만, 시즌이라는 변화를 주어서 수명을 늘리는것입니다.
시즌이라는 변화를 주어서 유저들간의 실력차이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고 계속해서 신규유저의 유입을 지속할수 있게되죠
하지만 잘못된 변화가있을수 있죠. 예를 들면 OP챔프의 등장이라던가 게임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있죠
그러한 변화는 고치면 되는겁니다. 수정을하는것이죠, 일종의 변화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못된것은 고칠수있습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기득권들이 게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을 보면 변화를 싫어하는거죠
하지만 시대는 변화하게 되있습니다. 지금이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것이죠. 저희도 커서 기득권층이 되면
새로운 변화를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변화가 올바른것 이라면 변화를 해야겟죠. 그리고 잘못된 변화를 할 수 있구요
잘못된 변화가 찾아오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수정하면 되는겁니다. 지금 잘못된 상황에서 올바른 상황으로 변화하면 되는겁니다.
글이 사방팔방으로 튀는것 같으니깐 요약만 할꼐요.
1.롤의 변화에 불만을 가지는사람과 사회의 기득권층은 비슷하다.
2.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지만 더 좋은 게임(사회)을 위해서 변화는 중요하다.
3.고인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썩지않는다.
왠지 요약도 잘 안 된것 같네요. 이런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