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 11킬. 두번째판 24킬.
둘 다 팀이 좀 밀리는 판이었는데.

적 딜러가 크고 아군 원딜러가 좀 망한 상황에서
딜탱은 호각인 상황.

한타 들어가면 적 베인을 필두로 들어오는데
컨이고 자시고 의미가 없음. 1초 안에 삭제 가능함.
판테온, 르블랑 이런 애들 필요없음.

순간 단일 화력이 거의 최강급인데 타겟팅으로 다 들어감. 
점프 계수도 높아서 적 딜러 삭제하고 빠져나오거나,
몸 약한 미드 누커한테 한번 더 뛰어주고 존야. 쿨 돌아온 e와 리치베인 갈겨주면
걔도 사망. 

진심 초반 라인전도 탈론, 피즈 같은 근거리 평타 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농락당하고
패시브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길어지는 사거리로 점점 지옥같아졌음 지옥같아졌
지 해답 안나옴. 

어지간한 마방으로는 미친 계수의 도트뎀응 막을 방도가 읎음. 

초중반 리신이 존트 잘해서 전체적으로 털리던걸 잭스가 든든하게 몸 만들고
적 주력 딜러를 내가 순삭 시키는 식으로 플레이하니 결국 50분 겜
대역전승을 거뒀음. 

진심 이건 단순 상대 허점을 찌르는 픽이 아닌 과거 미드마이 이상의
미친 챔프라고 생각됨. 다들 왜 안 미드 트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