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필체는 공식 오유체 - 음슴체.</span></p><p>* 본글은 지인 'A'를 통한 이야기일뿐 브론즈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p><p><br></p><p>A : 배치 -> 브2 / 현 브5 / 브4이후부터 맨탈을 놓으며 본격 트롤러로 전향함. </p><p>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공포지만 나름 심정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참고로 제이스를 주챔으로 쓰고 있으며, 미드를 좋아함.</span></p><p><br></p><p>라인전</p><p>a. 미드제이스 -> 라인전에선 자주 우세한 모습을 보임. 로밍없음. </p><p>                     -> 적 라이너 로밍시 'ㅁㅁ'는 쳐줌. 커버로밍이나 푸쉬없음.</p><p>b. 탑 제이스  -> 자주말림. 라인을 땡겨서 파밍하는 개념이 없음. </p><p>                    -> 타워앞에서 쿨마다 포킹 냠냠. 적이 프리징해도 타워지박 포킹.</p><p>                        경험치따위 쿨하게 포기. </p><p>c. 라인전 + 5합 한타는 굉장히 중요시하나 그외 단계의 것들조절에 미숙함.</p><p>   ex) 로밍, 라인푸쉬, 근처 소규모한타시 외면하는 행동등.</p><p><br></p><p>맵리딩.</p><p>a. 평소 서포터들이 와딩을 더럽게 안산다고 불평함</p><p>   -> 자기도 안삼. 미드 라인전 2와딩도 없음.(잔소리 많이 해서 요즘은 1와드라도 꼭 챙기긴함.)</p><p>b. 아군 핑와가 박힌자리에 적 녹와가 설치되있는 상황임에도 그냥 지나쳐서 갱감.</p><p>   -> Power 짤림. 하지만 호응 안해준 아군탓시젼.</p><p>c. 와딩의 필요성은 알고 있는거 같지만, 필요성을 왜 느끼는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듬.</p><p><br></p><p>정글링</p><p>a. 피관리상태보고 갱가는건 잘한다 싶은데, 갱킹시 와딩체크에 대한 의사소통없음.</p><p>b. 2:1/2:2/3:2/3:3 등의 갱상황에서 또는 역갱당한 상황에서 상대스킬들의 쿨 계산을 안하는듯.</p><p>   쿨계산 실패 -> 딜교실패 -> 역관광 당하는 상황을 자주봄.</p><p><br></p><p>기타 그외.</p><p>a. 항상 나한테 투정부릴때 하는말이 자기 KDA보여주면서 팀탓을 자주함.</p><p>   -> 관찰자 시점 : 동급치고 어느정도 하는편이긴 하지만 몸도 많이 사림.</p><p>                           너가 한번더 죽음으로써 팀이 살수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 싫어함.</p><p>                           -> 다른애들은 못하니까 자기가 살아야한다고 함.</p><p>b. 게임이 다 자기 위주임. 우리 팀애들이 어딧는지 잘안보고 지금 상황이 5:5대치인지 5:4대치인지</p><p>    잘 안봄. 5:4더라도 편할때 강제이니시를 걸고, 지면 없는 사람탓.</p><p>    케바케이긴한데, 굳이 불리한 상황에서 파워이니시를 자주 검. 상대입장에선 좋지뭐.</p><p>c. 스노볼보다 한타위주의 겜이 많음. 뭔소린고 하니 이번 한타에서 이겼어도 더이상 이득을 못냄.</p><p>   솔직히 이건 지켜보는 입장에서 못내는건지 일부러 안내는건지 모르겠음.</p><p>   이번 한타 이겼는데 정직하게도, 미드라인이 미는 라인이 아니면 전진하지 않음. </p><p>   -> 다음한타를 준비하러 귀환. 신기한건 양팀 다 그런거같음.</p><p><br></p><p><br></p><p>* 고찰</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A에 대한 고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A는 기본적으로 미드라인이 주라인인데, 기본적인 미드라이너로써의 소양이 부족함.</span></p><p>   필자가 생각하는 미드는 경기 초반에야 정글러에게 의지를 하겠지만 점점 성장함에 따라서는 로밍을 통해서 </p><p>   풀어줄줄도 알아야 하고, 점점 거의 준 정글러급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p><p>   그래서 미드는 매우(제일)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보는데 암튼 그냥 1:1 라인전에 집착이 강하더라는.</p><div><br></div><div><p>-결과</p><p>중요한점건 객관적인 자기 반성없이는 개선되지 않는다라는걸 느낌.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특히 지는 경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라인은 정상이었는데 딴라인에서 졌다하더라도, 어느정도 자기가 더 잘 할수 있을만한</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점을 찾아내는 관찰이나 연구또한 없음.</span></p><p>자기에게 충분히 객관적인 평가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기면 본인캐리이고, 라인전에서 지면 그냥 정글탓임.</span></p><p>딴라인에서 망하면 그냥 딴라인탓임. 미드라이너에게 이런점은 어마어마하게 이기적인 모습이라 생각됨.</p><p><br></p><p>* 특정 티어에 대한 비하글이 아님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단, 어느 티어에서든지 혹시나 본인도 이렇게 하고 있진 않는가에 대한</p><p>객관적인 평가나 반성이 필요하신 분들께 바칩니다.</p></div><div><br></div><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