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좋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꼭 성공 못하더라도 욕 먹을일은 아니라고 봄.그랩은 곧 로또.

그랩+에어본+탈진 이면 거의 필킬이 난나고 쳐도.

그랩성공율이 낮아서..뻘 그랩을 많이 한다 쳐도.

그 그랩을 위협적이게 써야 한다는게 제 생각임.

상대 부쉬에 와드가 없어도 부쉬의 절반 정도는 사거리 때문에.

흔히 말하는 짤케릭이 우리쪽 부쉬 앞쪽으로 다가 올 수가 없음.

그랩 실패 해도 w이속 증가로 빠르게 접근 e에어본 이라는 확정 cc하나로도 충분히 

딜교환에서 이익을 가져 올수 있음(요새 선신발을 많이 안가시기 때문에. 거리 좁히기가 쉬움.)

6렙궁의 어마어마한 데미지와 조루 침묵(이건 적 서폿도 함께 마춰 주는게 좋다고 봄)짧은 궁 쿨.

이 두개만 가지고도 블츠는 상당히 좋은 서폿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랩으로 끌고 왔을때 풀 콤보의 이익이 10이라고 보면

나머지 두개 만으로도 5~6정도나온다고 가정해도.

다른 서폿들에 비해 그 효과가 나쁘지 않다고 봄.

메라신 경기를 쭉 봐도.

당연히 신의 그랩을 선사 받았지만

그랩이 실패 했을때에도 나머지 기술로 충분히 딜교를 해주는 모습이 많이 보았음.

전 블츠가 서폿 나오면 주로 소나를 함.

왜냐면 주로 왠만한 블츠들은 그랩 로또를 바라고 함.

하지만 그랩은 쿨도 길고 마나 소모도 심해서.

그랩 헛방 이후로는 선뜻 블츠들이 사리기 마련힘

상대 원딜 또한 우리는 그랩이 없으니까 이때 상대에서 공격적 나오면 사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짐.

그래서 소나로 그 시간을 통한 짤짤이 견제로 이득을 많이 봄.

하지만 정말 잘하는 블리츠들을 만나면 그랩을 막 던지지 않을 뿐더러.

진심 필킬을 따고자하는 플레이가 나오면 w+점멸+e 그 이후 궁을쓰거나 확정그랩을 선사하면 정말 도망갈 길이 없음.

하지만 한타 때 그 뭉쳐 잇는 사이에서

아무무 궁같은 광역궁을 마추고도 그랩을 못 넣는건 심각함.

블리츠 접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