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초가스를 탱, cc기 셔틀로만 사용해온 유전데요
최근 들어 딜탱류에 푹 빠졌습니다.

가렌을 해도 딜탱
리쁜이를 해도 딜탱
오공을 해도 딜탱
콜라곰을 해도 딜탱....

초가스도 이번에 딜탱으로 한번 써먹어보려 하는데 어떤 식이 좋을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일단 세워놓은 이론.

1. 워모그 + 아트마 + 체력과 공속을 올리는 템들로 체운 초가스.
초가스 3번 스킬의 제한없는 마공을 이용하고 (80이 넘는 데미지!)
워모그로 탱
아트마로 공격력을 보완.
스타크의 열정이나 이온 충격기로 체력 + 공속을 보완해서 해서 빠른 공속으로 때리는 타입.

-중급 봇으로 실험 결과 : 적당히 튼튼하고, 데미지가 쏠쏠해 1:1로는 잘 지지 않습니다. 적이 도망갈땐 손 쓸 방법이 거의 없지만 딜탱으로써는 뭐...


2. 초가스의 자체 체력만으로 탱을 끝내고, 공속과 데미지를 올린 초가스.
역시 3번 스킬 히드라의 가래침 같은 스킬 위주.
체력 관리는 미니언을 먹으면서 체웁니다.

마법사의 최후로 공속과 추뎀, 방어력.
내셔의 이빨이나 구인수의 격노검 같은 무기들로 공속과 공격력을 보완.
부족한 공격력은 주문력으로 체우는 타입.


3. 탱이 좀 되는 주문력 아이탬들로 몸을 치장한 초가스.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