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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나오는 진짜 짜증나는 상황중에 하나인데 어제일을 예시로들면
탑솔이 솔킬을 따이고 갑자기 아 나안함을 외침
이정도는 그냥 팀원들과 기분 풀어주면서 갱 이랑 로밍 자주 가주고 겜을 이어감
근데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이됨
한타때 자기가 킬을 못먹었다거나 등등의 사소한 이유로 계속 안한다고 징징거리고 그때마다 기분 달래주면서 ㄱㄱ
근데 계속 좀만 뭐하면 나 안해 나 안함 이러니까 나도 슬슬짜증나는 상황에서
내가 유령을먹었는데[정글러] 그거 자기 안줬다고 탑이 커야한다면서 또 저 정글러 때문에 안함이러길래
그냥 네 하지 마세요 라고 했더니
타겟하나 잡았구나라는 것처럼 갑자기 광분하며 님들 들으셨죠? 쟤가 나 하지 말래요 ㅂㅂ 정글러 때문에 안함
이런식으로 계속 뭐라뭐라 씨부렁댐 근데 막상 겜 나가지는 않고 계속 나 때문에 안한다고....
또 짜증나는게 팀원들은 또 나한테 님이 좀 양보하세요 사과하세요 이러고 걔 한테는 굽신대면서 같이 하자고 그러고
아무리 팀게임이고 같이 이기는게 목표지만 저정도까지 굽신대면서 기분나쁘게 다 받아주고 달래줘야되나 생각도 들고
저런 경우에 진짜 그냥 다 받아주고 스트레스 받으며 이기는것만이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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