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저녁에 저는 군후임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가 아는 형님을 부르자고 해서 제가 아는 형님을 불렀습니다.
저희가 술을 마시고 있던데는 클럽 비슷한 바에서 마셨고 거기로 불렀습니다.
거기 위치를 잘몰라하셔서 제가 근처로 마중나갔는데...
뭐가 기분이 안좋았는지 갑자기 저한테 동생들 얼굴 비하하면서 여자꼬실얼굴이냐고 하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저도 그말에 열받아서 일단 동생들한테 사과하라고 했고요...
끝까지 안하고 가길래 열받아서 나이값하라고 그말을 했더니 저한테 발로 허벅지와 얼굴을 선빵을 달리더군요...
저도 이대로 맞으면 계속 맞을듯 하여 3대정도 쳤습니다...
그리고 그 형님은 어디론가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알고 하니 경찰을 대동해서 간다는 어찌보면 간접적으로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새벽3시인가 연락이 되어 일단 제가 함부러 얘기한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였고 양쪽다 연락끊고 지내기로 합의를 보고 끊었는데...
그 형님은 끝내 자기가 잘못한건 사과는 안하더라구요...
혹시라도 경찰을 대동하고 온다면 어떻게 해결을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