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법조게에 글을 쓸지 몰랐네요..
복잡하진 않지만 조금 색다른 문제라서 문의드립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올여름 경북은 매우 더웠죠...
학교 앞 원룸에서 자취를 합니다.
관리자는 집주인이 업체에 맡기는 식입니다.
7월9일 너무더워 에어컨을 켰는데 시원하지 않고 에어컨에서 물이떨어집니다.
관리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관리하시는 분께서 오셔서 확인 후 이상없다 말씀만 하십니다.
계속 물이떨어져서 7월 13일에 다시 연락을 합니다.
역시 관리자가 와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다 이상이없다 이야기하고 갑니다.
역시 물이 떨어지고 시원하지않습니다.
이틀에한번정도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를 받지않거나 고쳐준다는 말만합니다.
7월 18일 너무화가납니다.
제가 as를 신청하고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그날 바로 옵니다.
역시나 말만하고 정상이라고 갑니다.
또 물이 떨어집니다.
7월 19일 또 이야기 합니다.
역시나 고쳐주지 않습니다.
8월에 전화를 해서 사정을 했습니다.
너무더우니 제발 부탁한다고... as신청 접수를 한답니다.
늦어질수도 있지만 광복절 전쯤에 온다고 이야기해줍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아무도 오지않습니다.
전화를 걸어 이야기하니 집주인에게 전화하라합니다.
집주인에게 전화하니 관리자가 집주인에게는 as를 불러주고 고쳐준걸로 이야기합니다.
너무화가나서 전화해서 따집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 문열고 들어왔답니다. 물론 연락 받은것도 없고 온적도 없습니다.
어제 화가나서 따지니 내일전화하자고 이야기합니다.
오늘 부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옵니다.
as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날짜를 물어보니 7월11일이라고 합니다.
관리자는 전화문자 모두 받지않습니다.
법적으로 처벌할수있는 조항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대학생이지만 뭐든 다할겁니다.
너무화가납니다. 무지해서 법조게에 자문을 구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