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aw&no=2929&s_no=541626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84476">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aw&no=2929&s_no=541626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84476</A></P> <P> </P> <P> </P> <P>오늘 회사 대표하고 퇴직금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P> <P>원래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하며 주지 않을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P> <P>퇴직금을 받으려면 소송을 통해 처리하라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이고</P> <P>자세한건 회사 세무에 관한 세무소에서 이야기 하겠다고 하고 관련된 서류를 메일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P> <P>조금 답답한 마음에 세무소에 전화하였더니</P> <P>세무소에서도 퇴직금이 월급에 포함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고 지금 멘붕에 저녁조차 못먹고 벙쪄있는 상태입니다</P> <P> </P> <P>제가 2010년 3월 2일에 입사하고 </P> <P>조건은 연봉1800만이었고 식사는 제공해줬고 3개월간 수습에 걸쳤고</P> <P>고용보험이 적용된건 2010년 6월 2일입니다 2011년 5월쯤 회식겸 술자리에서 연봉을 2000만 으로 올려주겠다고 구두상으로 그냥 이야기 했고 그다음달부터 월급이 인상되어 통장에 들어왔습니다-자세히는 시간이 오래되어 기억하지않지만 제 통장사본을보면 일부 급여가 인상된걸 확인할수 있습니다</P> <P>하지만 식대가 월급에 포함되어 나와 실질적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P> <P> </P> <P>처음에는 월급명세서를 서류상으로 하여 줬다가 또 한동안 안주다가 이메일로 보내다가 최근에는 명세서하나 받은것이 없습니다</P> <P> </P> <P>그러니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된건지 미포함인지 저는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P> <P>그나마 받았던 명세서도 어따가 뒀는지, 파기했는지도 모르고 e-mail로 들어온 명세서는 이제 삭제된지 오래입니다</P> <P> </P> <P>즉 저는 '퇴직금이 월급에 포함이 되어있다 안되어있다'를 증명할수가 없는거고</P> <P>회사측은 '세무소측에서 급여에 관련된 서류를 받아 보내주겠다'라고 했으니 증명을 할 수가 있는 상태인겁니다</P> <P> </P> <P>퇴직금 포함으로 제가 알고있었다면 애초부터 퇴직금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P> <P> </P> <P>물론 급여가 인상되었을때 퇴직금중간계산?도 없었습니다</P> <P> </P> <P>일처리는 조금 미숙하였고 실수도 있었지만 회사에 있어서 할만큼은 다했습니다</P> <P>연차수당 월차수당 그런거 하나 원하지 않았고 일의특성상 소규모이기에 격주로 꼬박꼬박 출근했습니다</P> <P>갖은 심부름에 회사에 이익을 남겨도 인센티브 하나 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받지도 않았고</P> <P>3년 반을 다니면서 결근한적 한번 없으며 지각은 10분 정도로 손에 꼽을정도로[출퇴근만 지하철로 1시간반이 넘습니다] 성실하게 이행했고</P> <P>비유다맞춰 가면서 일했더니 돌아온건 직원을 무시하고 깔보면서 대하는 태도뿐이었습니다</P> <P>사실 이런 이유로 퇴사를 결심했고 그래도 사장,대표와 무언가 협의점을 찾으면 다시 좋게 지내려고 했으나 나갈테면 나가도 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으니 이미 진흙탕에 빠져버린 상태입니다</P> <P> </P> <P> </P> <P>참..이쪽으로 잘 몰라 앉아서 당할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P> <P>제가 가지고 있는 서류라곤 급여통장 뿐입니다 </P> <P> </P> <P>전 꼭 퇴직금을 받으려고 합니다..</P> <P> </P> <P>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과 자문 부탁드립니다</P> <P>하다못해 음료수라도 사들고 가서 감사의 인사 꼭 전하도록 하겠습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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