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저는 뭣도 모르고 상호명 언급 했는데
사실만 썼어요
그런데 사실을 쓴것도...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저도 잘참는편인데
보증금을 안돌려주는거에요..벽지를 훼손했다나ㅋㅋㅋ
저는 그 벽지 근처에도 간적이 없는데..
그래서 전화로 항의했거든요
절대 흥분하면서 말 안했고요...전화로 항의를 했어요
(숙박업소가 계속 서치하고다녀서...혹시나 알까봐 대략적으로 남겨요 ㅠㅠ)
그랬더니 저한테 억지를 부린다고 각종 욕설과 협박에 ㅠㅠ
법대로 해결하자고... 형사처벌 받을줄 알고있으라고 ㅠㅠ
이름이랑 연락처랑 주민번호 가지고 고소한다고..ㅎㅎ
그래서 블로그에 올렸어요;;
주인이 저한테 한 욕설과 협박은 안올렸고요
그냥 '협박을 당했다' 라고만 올리고 장점도 적었거든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 다른 고객들도 비슷하게 당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례도 같이 올렸더니
고소장이 ㅋㅋㅋㅋㅋㅋㅋㅋ하
깜짝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냥 너무 짜증나서 여기에라도 올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