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쪽 200/40 월세에 자취하고 있었는데요.
집은 이미 작년 8월? 9월쯤 계약 만료 된 상태였구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관리하시는분과 따로 얘기 없이 자동연장 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이제 본가로 들어가야해서 작년 12월 31일에 집 빼야한다고 말씀 드렸었고 정확히 빼는 날은 안정한채로 1월이 됐습니다.
그리고 1월 20일쯤 전화드려서
지난번에 나간다고 말씀드렸는데 3개월 있어야한다는 얘기가있어서 3달 후 까지 살겠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한달 월세가 24일~ 다음달 23일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셔서 2월 중순에 다시 연락해서 3월에 빼는거 기억하시냐구 해서 빼겠다고 하는데
다음사람 제가 안구해오면 보증금 못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구, 저도 정신이 없어서 다음 거주자를 못구한 상황에
말씀드렸던 3월 23일이 되었고, 23일에 짐을 모두 정리 한 상태입니다.
그리구 전화를 해보니 한달치 월세를 주고가는거라고 하시면서 보증금을 전부 못 주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거기에 청소비까지 추가로 요청하셨습니다.
청소비는 알아보니 줘야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한달치 월세를 더 낸다는건 아닌거같아서
오유에 이렇게 질문드려봅니다.
이런상황에서 보증금을 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만약 한달치 월세를 준다음에도 다음 거주자가 안나왔다는 이유로 보증금을 안주면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