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 무가사곡도 좋으니까 사극 영화 / 드라마 OST 앨범도 들어보세요.
어쿠스틱 AKoustiq - 뛰다
웰빙밴드 크레용 - 소풍
다스름 - 제주의 왕자
다울 프로젝트 지평권 - 아리랑 국악 ver (김연아 오마주 투 코리아)
미지 MIJI - Vivid Rainbow
미지 MIJI - 신기생뎐 OST 여악지가 女樂之歌
슬기둥 - 마포나루
Clue - Jumping Clue
Clue - Cross the Ocean
타니모션 - 황월
새음 - 새타령
공명 - 해바라기
공명 - 통해야
재비 - 금다래꿍
이적
황수아 감독 뮤비
노브레인 - 천사악마, 미친듯 놀자, 넌 내게 반했어
크라잉넛 - 서커스 매직 유랑단, 좋지 아니한가, 뜨거운 안녕, 만성피로
슈퍼키드 -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그 여자 장난아니래
윤도현
잊을께
박하사탕
스니커즈
나는 나비
너를 보내고
너라면 좋겠어
돌고 돌고 돌고
T.A-COPY 타카피
새벽에 개짖는 소리가 난다
왜 날 이렇게 났나
왜 날 이렇게 났나
Let it rain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나의 노래
난 이것밖에 안돼
너클볼 컴플렉스
절룩거리네
치킨런
슬픔은 나의 힘
Y2K - 헤어진 후에
EVE - 너 그럴때면
EVE - I'll be there
EVE - Pray
Jo - 내가 있을께
SKY 최진영 - 영원
김정민 - Yesterday (저음)
김정민 - 마지막 약속
김정민 - 애인
녹색지대 - 준비없는 이별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야다 - 슬픈 다짐
야다 - 진혼
얀 - After (다음엔)
얀 - 그래서 그대는
얀 - 슬픈 동화
이현섭 - Always
장현철 - 걸어서 하늘까지
정재욱 - 가만히 눈을 감고
정재욱 - 그게 나인걸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정재욱 - 잘가요
조관우 - 진정 난 몰랐네
주니퍼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포지션 -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것만으로
플라워 - 기억해 사랑해
한경일 - 내 삶의 반
플라워 - Endless
Blur - Song2
Nico Vega - Beast
Bobby Werner - Me
Max Frost - White Lies
Paramore - Misery Business
Paloma Faith - Upside Down
Tonight Alive - The Fire
4 Non blonds - What's up
Bad Meets Evil - Lighters
One Republic - Counting Stars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Offspring - The Kids Aren’t Alright
Operates please - Just a song about pingpong
Kelly Clarkson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ise
AC/DC
Green Day
Ellegarden
Korpiklaani
Simple Plan
Evanescence
Franz Ferdinand
힙스터(Hipster)는 아편을 뜻하는 속어 hop에서 진화한 hip, 혹은 hep이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1940년대의 재즈광들을 지칭하는 슬랭이었다. 한 세대가 지난 1990년대 이후, 독특한 문화적 코드를 공유하는 젊은이들을 힙스터라고 부르고 있다. 전형적인 힙스터는 20,30 대의 독립적인 생각과, 반문화, 그리고 진보적인 정치적 성향, 자연친화, 잘 알려지지 않은 음악과 예술, 지식 그리고 위트를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들을 뜻한다.
힙스터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는 쫄청바지, 무기어 자전거, 담배, 질좋은 차와 커피, 인디 음악, 독립 영화 등이 있고, 아는 척하기, 아닌 척하기, 주류에서 벗어난 대안 문화, 괜한 냉소, 실없음, 그리고 쿨해지기 등의 특징이 있다.
힙스터들이 추구하는 멋은 ‘노력하지 않은 멋’이다. 흐트러진 머리, 깍지 않은 수염, 뿔테 안경, 딱 붙는 하의, 늘어난 상의, 빈티지하고 씻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 문신을 했으며 애플제품, 환경 친화적 상품을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를 타고 채식주의자가 많은것도 그들은 자연친화적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 지역의 작은 커피 전문점에서 산 커피 컵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은 주로 비난의 대상이나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이들은 주류를 싫어하고 남과와 다름을 지향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는 모든 힙스터들은 실제로 눈에 띄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그들 스스로 모순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절대 그들 스스로가 힙스터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밥
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