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비보험과 3대 질병 보험을 나눠서 하는 것과 하나로 합쳐 종합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과 어떤게 낫나요?
어떤 분은 가입할때 종합 보험은 상해 사망 보장을 필수로 가입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조금 올라갈 뿐
그 외에는 실비 부분은 갱신형, 이외는 비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며 보장 금액,보험 납입료등도 차이가 없고
일부 해약을 원한다면, 예를 들어 비갱신형 암보험을 그대로 유지한채 갱신형 실비만을 자유롭게 해약할수도 있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종합 상품 가입시 따로 분할하여 가입하는 것에 비해 전반적으로 비용이 인상되며
썩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하시는 데요. 어떤게 맞는 지 궁금합니다.
2.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 발생시 대부분의 치료비는 실비 보험에서 비용 충당이 가능하고
3대 질병 보험은 질병 치료로 인해 경제 활동을 못하게 될때 생활비등의 개념으로 사용될 금액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보통 암진단비 기준으로 저렴하게 하려면 1,000만원 보통은 3,000만원 든든하게 하려면 5,000만원정도 생각하면 된다하던데
저는 가급적 질병 치료비를 보험금만으로도 완벽하게 커버가능하고
더불어 치료비 외 남는 금액을 치료 기간 동안의 생활비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여유롭게 보장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데
어느 정도 금액을 생각하면 좋을 까요?
3. 작년에 점프를 하다가 착지할때 허리를 삐끗해서 10회 가량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당시 엑스레이 상으로는 정상으로 나왔고 허리 근육에 문제가 생긴 것같다고 의사 분이 말씀하셔서
소염제 처방과 함께 일반 물리 치료(온찜질등)을 했었구요.
현재는 완치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한 설계사분에게 여쭤보니
허리 부담보에 상해 보장 및 MRI등 보장 보험 가입이 거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시더군요.
디스크나 척추 관련 중대 질병도 아닌 단순 상해였고 현재 완치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설계사분이 가입 안내를 해주신 곳은 농협이었는 데요.
다른 보험사에는 저 부분에 대해 제약을 걸지 않는 곳이 있을 까요? 필요하다면 의사 소견서를 제출할 용의도 있구요.
4. 주변에 설계사 분은 생식기암등을 일반암으로 보장, 소액암 20%보장, 뇌혈관,허열성심장질환등을
보장해주는 보험이 좋다고 하던데 위와 보장 내용에 대해 있는 지 눈여겨볼 부분들은 무엇이 있을 까요?
5대장기이식수술비,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각막이식수술비,21대질병수술비,
중대한화상및부식진단비,상해흉터복원수술비등 벼래별 보장혜택이 많던데
이런 것들을 막상 추가를 안하자니 왠지 찜찜하고, 그렇다고 다하자니 굳이 저런것들 하나하나까지 필요할까 싶어서요;
5. 만기일 80세,100세의 경우 어떤 분은 어차피 100세쯤될때쯤이면 물가가 굉장히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된다면 미래에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현재의 보상금으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또한 수명이 늘어나곤 있다지만 현재 1~30대 한국 남성의 기대 수명은 80세 정도여서 굳이 100세 만기는 불필요하다.
그리고 또 다른 분은 100세 보장을 받게 되더라도 보험료에서 크게 올라가진 않고 20년만 납입하면 되기에
노년에 질병 발생 후 후회하기 보다는 몇만원 더 내서 평생 든든히 보장을 받는 게 낫다고 하시는 데 어떤게 나을 지요..
6. 마지막으로 뭐 암진단금 1회한으로 주는 곳or암진단금 재발할때도 주는 곳 등
어떤게 나은 지 놓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들에 대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