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MB일당이 해처먹고 먹튀했네요. <BR>황보건설, MB 정부때 매출 6배 껑충,<BR>황보건설 작년 석연찮은 부도.....<BR>황보건설 MB정권말기 노동자임금도 안주고 부도....<BR><BR>이를 조합해보면,<BR>황보건설은 정관계 로비은폐를 위해 고의적 부도를 냈네요.<BR>황보건설 사장은 증거인멸 도주우려가 높기에 구속됐답니다.<BR>검찰은,  증거인멸 도주우려가 상당히 높은 MB를 신속하게 <BR>구속 수사하여야 겠습니다.<BR></STRONG><BR><BR><BR><BR>황보건설, MB 정부 때 매출 6배 껑충… 작년 석연찮은 부도<BR><BR>황보건설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 이후 급성장했다가 지난해 갑자기 부도를 맞았다.<BR><BR>1977년 설립된 황보건설은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만 해도 자본금 19억원에 매출액 63억원, 도급순위 490위대의 중소건설사였다. <BR><BR>그러나 2009년 매출액은 1년 만에 3배가 넘는 207억원으로 치솟았다. 이 해는 황보연 대표의 금품 로비 대상으로 의심받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장으로 취임한 해다. <BR><BR><BR><BR>황보건설은 2010·2011년에도 매출액이 395억원과 388억원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매출액이 과거의 6배로 뛴 것이다.<BR><BR>황보건설은 이명박 정권에서 주로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의 하청을 맡았다. 대표적인 것이 2010년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173억원 규모의 삼척그린파워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것이다. 그해 서울시가 발주한 문래고가차도 철거 공사도 맡았다.<BR><BR>2011년에는 해외로 진출해 캄보디아 프놈펜 56번국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2400만달러(약 277억원)에 달했다. <BR><BR>정부가 총괄하는 유상원조 사업이었다. 현대건설의 하청을 받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발주한 세종시~정안IC 도로 공사도 맡아 진행했다.<BR><BR>황보건설이 이처럼 정부 관련 사업을 대거 수주하면서 건설업계에서는 당시 정권의 특혜를 받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황 대표는 1995년 고려대 노동대학원 최고지도자 과정 1기를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수료하기도 했다.</SPAN><BR></STRONG><BR>황보건설은 지난해 5월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부도를 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같은 해 7월 황보건설이 회생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기업회생절차를 종료하고 자발적으로 청산 절차를 밟도록 했다. <BR><BR>업계에서는 작은 규모의 회사가 무리한 공사들을 맡아서 한 것이 자충수가 됐다고 분석이 나왔다. <BR><BR>그러나 일각에서는<SPAN style="FONT-SIZE: 12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새 정부 들어 수사를 받을 것을 대비해 ‘위장 부도’를 낸 것</SPAN></STRONG>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