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하다보면 정말 어느순간 팍!!! 영어가 잘 되나요?

아무리 긴 영어라도 한국어로 재해석 않고 바로 단박에 이해해버리고

그냥 보통 사람들이 하는 대화가 막 저절로 머릿속에서 영작이 되고

영어 지문같은것도 술술 읽히고..

전 수험생입니다.

독해 빨리 잘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게 고민이에요.

The lady initiated many humanitarian projects. 란 지문이 있습니다.

직독 직해로 하면

1. 그 여자는 창시했다 / 많은 인도주의의 계획들을.

한국말로 풀어쓰면

2. 그 여자는 많은 인도주의적 사업들을 창안했다.

이 문장은 짧아서 1. 에서 해석이 끝나는데 문장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해석을 이렇게 합니다.

영어읽고->"OO는 OO했다/OO을 하기 위해서 / OO의/ OO와 OO가 있는/ ...  ...   ... . "

여기서 딱 끝나야되는데 이해가 안되다보니까

한국말로 다시 풀어서 해석합니다.

가령.. 저렇게 긴 경우는 배열을 다시 한다던가..

여기서 또 배열을 다시해서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하면 배열하는데 시간 빼앗기고

길면 길수록 이해하기도 어렵고..

아무리 길어도 1.에서 끝내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요?

직독 직해 된걸 많이 읽어야 할까요? (영어 말고 해석위주로..)

영어 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