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2956685

네** 톡에서 퍼왔습니다.


※이글은 영화[7광구]가 아닌 우리땅 7광구가 일본에게 넘어갈 위험한 상태에있다는 글입니다
(영화 7광구도 이런거라던데 안봐서모름


2028년이되기전에 해법을 마련해야될텐데....

이대로라면 엄청난량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된 7광구가 일본땅으로 넘어간답니다...ㅠㅠ
독도만 바라보지말고 7광구에도 관심을 가져야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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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7광구'는 역사상 실제 존재하는 장소이며, 우리의 해양 영토입니다.

제 7해저광구..1970년, 대한민국은 이곳에 석유와 천연가스 등 풍부한 해저자원이 뭍혀있을 것이라는 외국 전문가들의 의견과 참여로 조사를 벌였고, 당시 해양영토를 구분하는 대륙붕연결방식에 따라 제7해저광구를 우리나라 영토로 선언했죠.

단독 개발을 준비하였습니다. 물론 일본은 경제원조 중단까지 언급하며 반발했죠(왜 그렇게 극렬히 반발했을까요?)

그러다 1972년, 일본이 뭔 이유인지 공동개발을 제안했고 돈과 기술이 부족했던 가난한 우리 정부는 결국 공동개발을 수용하죠...
1978년 50년 동안 개발 비용 및 수익을 절반씩 나눈다는 협정을 맺습니다.

이후 어떻게 됐을까요? 1986년 일본은 갑작스레 탐사 중단을 선언합니다.

공동개발이 필수조건이라 우리나라도 철수할 수 밖에 없었죠.

일본은 경제성이 없다는 논리였지만, 이유는 다른데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당시 대륙붕 연결과는 별개로 육지와 육지사이를 한가운데에서 나누는 배타적 경제수역 개념이 해양영토의 새로운 기준으로 등장했고,
이에 따르면 7광구 대부분은 일본 영토가 됩니다.

일본은 이처럼 개발을 중단하고 7광구에 경제성이 없어보인다는 논리로 슬쩍 빠져서 2028년이 지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1978년 공동개발 협정서에 2028년까지 50년간 공동개발을 하기로) 반면 우리나라는 수십업의 연구비를 들이며 대륙붕 경계면에 대한 자료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륙붕 경계를 그어줄 중재위원회인 UN에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당시(2008년) 우리 정부의 논리는 오히려 일본 논리에 수긍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요. 당연히 우리 영토이고, 당연히 우리가 주장해야할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입장을 번복하고 결국 "국제 흐름상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소극적인 대응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28년이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7광구'는 일본 영토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은 기다렸다듯이 개발에 착수할 것이고
만약 그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우리나라는 그 때가서 지난 정부를 탓하며 일본에 당했다며 한탄만 할 것이 뻔합니다.

불과 17년 남았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기는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정부가 철저한 논리를 세워서 지속적으로, 분명한 방식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독도 문제도 그렇고, 7광구도 그렇고 언제까지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이건 단순한 국력과 결부짓는 게임 정도가 아닙니다. 분명한 우리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고, 싸움이 아닌 논리로 그들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7광구라는 영화도 훗날 일본 영토 영화로 기억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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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옛날부터 있던소리인데 사람들이 홍보를 해도 퍼지지가 않음...

(제발 퍼트려주세요!)

박정희대통령 때 '해구가 7광구로 연결되있으니 우리 바다입니다' 주장해서 그게 통과됐는데

일본이랑 시비붙어서 예비정보 문서를 내야 되게 생김

un도 그렇고 전부 한국이 이길거라고 예상하는가운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전혀 조사를 안함

심지어 보다못한 교수들 학자들이 뭉쳐서 조사단 만든후에 정부지원
거의없이 조사 해서 몇백페이지짜리 문서 만들었더니


정부에서 무시하고


꼴랑 몇페이지짜리 제출